삼형제에 막내 며느리.
첫 형님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고
둘째 형님은 아프세요.
그래서 막내지만 장보고
일도 다합니다.
신랑이 옆에서 도와주니 그걸 위로 삼아
내 팔자려니 하는데...
아프신 우리 둘째 형님
어찌 돈한푼 안 보태 주시면서
장보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잔소리 하시고,
홀시아버지는 당신 술상 늦게 차려줬다고
역정내시고...
전 일하느라 점심도 못었는데...
확 뒤집고 싶은걸 참았네요.
삼형제에 막내 며느리.
첫 형님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고
둘째 형님은 아프세요.
그래서 막내지만 장보고
일도 다합니다.
신랑이 옆에서 도와주니 그걸 위로 삼아
내 팔자려니 하는데...
아프신 우리 둘째 형님
어찌 돈한푼 안 보태 주시면서
장보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잔소리 하시고,
홀시아버지는 당신 술상 늦게 차려줬다고
역정내시고...
전 일하느라 점심도 못었는데...
확 뒤집고 싶은걸 참았네요.
뒤집으세요.
그래야 님 귀한 줄 알고 다음부턴 안그러죠
님도 뒤집던가 쓰러지던가 해야지 귀한 줄 알거같네요
사람들이 어떻게 잘해주면 그걸 모르고.
하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불평하는 사람들, 정말 딱 질색입니다.
대놓고 말하세요.
뭐가 무서워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