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된게 아니어서인지 그다지 못느끼겠는데요..
오빠네가 기러기부부에요.. 올케언니가 조카들 데리고 미국간지
몇년 됬는데,, 얼른 돌아왔으면 하는 생각뿐이에요..
착한오빠도 불쌍하고,, 조카들도 보고싶구요..
영어절대평가로 바뀐다고 했을때 내심 쾌재를 불렀는데,,
별 반응은 없는것 같아요.... 사실 미국에서 애들 적응하면 데리고 오기가
쉬운문제가 아니란걸 저도 알구요...
그래서 가는걸 걱정하긴 했는데,, 돌아올 계획은 아직 없나봐요.
오빠나 올케언니나 워낙 착실한 사람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는데,
기러기생활이 너무 길어질까봐 살짝 걱정은 되네요.
요즘 주위에서 영어절대평가에 대한 반응들이 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