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긴 추석연휴를 끝내고 내일 다시 시작될 전쟁? 을 준비하며 82 같이 허심탄회하게
같이 교직을 하는 아줌마교사 끼리 내일의 불안감을 이리저리 대화로써 나누고, 좋은 수업 자료를 공유하고,,내 수업을 재미있게, 벌어져만 가는 아이들과의 나이 차이 좀 극복하고,,아니면 우리 반 문제아 온라인에서 지도 방법 좀 공유하고,,그냥 편하게 학교 이야기 나누는 자리, 그래서 아 혼자가 아니구나 ..이야기 나눌 카페 알고 계시면 소개 좀 해 주세요.
아니면 카페에 제가 여교사끼리 이야기 나눌 공간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참고로 저는 42세이고 천안의 중학교 국어교사 입니다...기혼이구요,
혹시 제가 만들면 오실 분 밑에 손만 들어 주셔요..같이 한번 교사 카페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