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조카 의 첫딸
1. ..
'14.9.10 7:30 AM (116.121.xxx.197)백일 잔치를 차리면야 가는게 좋지만 그냥 백일이라고 식구끼리 밥 먹는 정도면 너무 판이 크죠.
2. 참..
'14.9.10 7:55 AM (115.140.xxx.74)백일인데..
큰조카네도 손님이 부담됩니다.
시어른들께는 저희는 돌잔치하면
그때 갈랍니다.. 하세요.
에효 =33
증손주 일까 참견하는건
오지랖이네요ㅡ.ㅡ3. 증조 할머니
'14.9.10 8:06 AM (162.246.xxx.187)만만한 작은 아들만 잡네요
말씀 벌써 드렸건만....만 84세 증조 할머니라 당신이 할머니라 착각 하시듯
ㅎㅎ 애기 이름 직접 지으신다고 설치셨건만 ㅎㅎ아웃! 좋은 이름 지었다고 얼마나 흥분 했는데...
그 이름은 ...미옥!!이더이다 아놔!!
솔직히 그 때 순간 어머니 치매인가 했네요.4. ..
'14.9.10 8:10 AM (175.215.xxx.154)요즘은 돌잔치도 가족들끼리 하구만 뭘
5. 윗님
'14.9.10 8:15 AM (162.246.xxx.187)작은 할아버지는 가족 에서 제외 되나요?
조카 입장에서는 작은 아빠 인지라 ㅠㅠ 어려워요.6. ㅇㄹ
'14.9.10 9:12 AM (211.237.xxx.35)아기 부모 입장에서 직계만 합니다.
원글님네는 직계 아니고 방계잖아요.
아기의 작은아버지도 아니고 아기의 작은 할아버지? ;;;
게다가 돌도 아니고 백일은 요즘 누가 합니까;
아기 부모의 부모형제와 그 자녀까지만 참석합니다.7. ...
'14.9.10 9:35 AM (118.221.xxx.62)뭘 백일까지 가요 백일은 직계끼리나 하는거지요
8. ..
'14.9.10 9:39 AM (118.221.xxx.62)나이도있으실텐데 딱 자르는것도 연습하세요 시어머니 눈치 볼 나이 지났어요 이젠
40대 후반인 저도 작은 할머니 됐어요. 윗동서네 딸 아기 옷 한벌 사서 보냈는데 고맘단 인사도 없더군요
시누네, 친정사촌올케등 세집 사서 보냈더니 둘은 인사전화 오고요. 그 뒤로 애 낳았다 해도 그래요? 하고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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