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조회수가 9천이 넘고 댓글이 150여개 달렸던 글이 사라져버렸네요..
댓글에도 까칠하게 댓글달고 자기처럼 미련이 남아 이혼은 못하면서 따로 만나는 남자에게서 얻는 에너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아 실망이라는 황당한 댓글도 다시더니....
방금 조회수가 9천이 넘고 댓글이 150여개 달렸던 글이 사라져버렸네요..
댓글에도 까칠하게 댓글달고 자기처럼 미련이 남아 이혼은 못하면서 따로 만나는 남자에게서 얻는 에너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아 실망이라는 황당한 댓글도 다시더니....
정원이한테 돈 받는 분란종자일 듯.
국면상쇄용 아이템
참고로 냄새 맡고 댓글 안 달았뜸!
걍 비극의 여주인공인 듯 느끼며
자기연민을 즐기는 거 같던데
낚시.......................................
저는 의외로 댓글들이 너무 관대해서 놀랐어요.
내놓고 외도를 정당화하는데도
그럴 만 하다 잠시만 그렇게 지내다 제자리 돌아가라
그런 댓글들이 많던데요.
어? 오늘도 그런 글 있었나요? 내용이 얼마 전에 봤던 글과 같은가본데요.. 여기 댓글 보니까요.. 맘에 드는 반응 나올 때까지 계속 올리려나???
남편이 외도해도 돈 보고 이혼하지 마라는 글과 맥락을 같이 하는거죠 위선을 벗삼더라도 가정만 깨지지 않으면 된다... 남자들의 외도를 비난할 자격이 없는 거죠 결혼은 사랑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의리도 있고 정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계산이겠죠
그 글에 바람피지 말란댓글달았는데...
먼저 의리없이군건 남편이죠
그냥 여자가 안됐어요. 그렇게 만난 남자가 정상일리없을테...
여자가 안 되긴요.
댓글 달면서 자기합리화하는 거 보니까 정신세계가 무지 특이하던데...
남편이 엄청 피곤했을 거 같애요.
연예인 불륜이야기랑 비교하면서 댓글이 관대하다 그러는 댓글을 봤는데요.
연예인 관련글은 그 연예인을 싫어하는 사람도 가세를 하거든요.
그리고 연예인 관련 안좋은 대박 사건 이런건 시국이 어수선 할때 많이 나오니깐 알바들도 분란일으키는 측면도 있으니 전반적으로 우루루 과격한 댓글이 달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