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아래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14-09-08 20:09:27
특히 비굴하고 비열하게 인생 살면서
경계하고 자기 몸만 사리면서 계산적인 분들보면

왜이리 혐오스럽고 되바라지게 맞서게 되는지...
IP : 203.22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4.9.8 8:19 PM (203.226.xxx.44)

    지인 부모든 나이드신 관리자나 담당자 분이라도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사기꾼 기질 강하거나
    거북스러울 정도로 속물에 비열하게 살아서
    이익움켜쥔거 자랑을 자랑을 하며 노력인양
    합리화하는거 보면 진심으로 양심이나 판단력
    있나도 싶어요. 글 펑했던 글에 그런 집안에서
    자랐던 인연있었는데 진심으로 커서는 남 약점
    잡아서 자기 이익챙기고 명분 만들고 합리화
    하며 상황 이용하는데 도가 텄던고로 경멸이
    자동으로 올라오던데...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 2. ...
    '14.9.8 8:25 PM (110.70.xxx.229)

    아니요
    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워낙 이기적이고 교활한거에요
    한평생 남에게 배려라고는 해보질않고
    자기몸뚱이 지키려고 아둥바둥 남 할켜가며 잘먹고잘산 인간인뿐이죠
    그런 주제에 어른노릇하려고 들면 반발심들죠

  • 3. 그런사람들은
    '14.9.8 8:27 PM (211.207.xxx.203)

    인상이상으로 목소리가 정말 싫어요,
    탁하고 쇠된 목소리랄까, 욕심과 이익이 드글드글.
    약에 쓰려해도 상식이나 경우는 찾기어렵고요

  • 4. 좋은 예
    '14.9.8 8:29 PM (2.49.xxx.80)

    그런 인상 대표주자.... 김을동이 갑이라 생각합니다.

  • 5.
    '14.9.8 8:36 PM (203.226.xxx.44)

    저런 사람들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보면은
    노소남녀 막론하려 이용해보려고 질기게
    붙다가 짐되거나 피해오면 약점잡아서
    해결하려 들더군요.

  • 6. ...
    '14.9.8 8:39 PM (180.229.xxx.175)

    심지어 자식도 손주도 모르고 오직 본인만 끔찍히 위하는 징그러울만큼 이기적인 인간이...아주 가까운 사람이에요~

  • 7. 그니까요~
    '14.9.8 8:44 PM (49.1.xxx.132)

    베풀줄모르고이기적이고혐오스런인간이있네요...제주변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63 시댁에서 있었던일 9 123 2014/09/09 3,336
415062 세월호 관련하여 객관적 사실만 정리 4 ㅇㅇㅇ 2014/09/09 818
415061 강촌 레일바이크 코스 어디가 젤 좋은가요? 3 춘천가는기차.. 2014/09/09 1,675
415060 팔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것은 3 40후반 2014/09/09 2,201
415059 필웨이 명품? 진짜인가요? 4 지갑 사려고.. 2014/09/09 2,987
415058 글 내립니다.내용무 24 동생과함께 2014/09/09 9,123
415057 시댁 조카 배우자는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4/09/09 7,962
415056 내 엄마냐, 니 엄마다. 8 으이구 2014/09/09 2,861
415055 [EBS] 미국 어느 부부의 작은 집 이야기 5 행복은 마음.. 2014/09/09 3,637
415054 미국 대학 신문, 백악관 앞 한-미 한목소리, 세월호 참사 규명.. 1 홍길순네 2014/09/09 832
415053 여성들 폐경기에 암이 많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11 폐경기 2014/09/09 6,053
415052 순수하고 소신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4 새벽인데 2014/09/09 3,681
415051 주부들의 대통령 김성령 34 67년생 2014/09/09 13,418
415050 난세에 어떻게 해야 도덕적 원칙을 지킬수 있을까요? 3 짜장면 2014/09/09 905
415049 갑자기 드라마 선덕여왕 대사가 생각나 ... 2 선덕여왕 2014/09/09 918
415048 호텔예약사이트가 기억이 안나요 도움주실분~!!!! 3 생각안나 2014/09/09 1,468
415047 35 여자의 연애 20 원더우면 2014/09/09 6,466
415046 김소연은 성격이 연예인 안같아요 .. 18 하늘이 2014/09/09 17,899
415045 초딩때하듼 이름 획수 궁합 돈데군 2014/09/09 1,371
415044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14 slre 2014/09/09 4,258
415043 사람을 소유할수 없다는게 때론 7 철부 2014/09/09 1,473
415042 30대 후반 전문직 미혼 여성분 결혼 고민 글 지워졌네요. 20 .... 2014/09/09 5,891
415041 딱 요맘때면 너무 우울해요. 2 가을 2014/09/09 1,265
415040 테너 엄정행 3 청매실 2014/09/09 3,324
415039 삼성 노트 3 살까요 아님, 엘지 G 3 살까요? 11 오늘사야하는.. 2014/09/09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