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14-09-08 17:00:21
전 결혼했고 친구는 미혼이에요.
친하다면 친하구요.
추석때 돌아가셨다고 카스에 올려놨네요.
아무래도 시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긴 그랬는지..
보통은 어찌 하시나요?
IP : 223.62.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8 5:02 PM (112.155.xxx.92)

    어차피 갈 맘도 없어보이시는데 돌아가신 분과 일면식도 없어도 친구와의 친분에따라 가기도 하죠.

  • 2. 제인에어
    '14.9.8 5:03 PM (175.223.xxx.204)

    아주 친한 친구면 가기도 하는데
    보통은 문자정도 해주고 다음번에 만났을때 안부 묻는 정도죠.

  • 3. 갈맘이
    '14.9.8 5:04 PM (223.62.xxx.81)

    없으면 글 올리지도 않죠.
    제가 경조사 챙기는게 아직 부족해서
    일반적으로 어찌하나 여쭤본게요.

  • 4. 보통은
    '14.9.8 5:04 PM (122.40.xxx.41)

    알리지도 않고
    알아도 안가죠

  • 5. ...
    '14.9.8 5:04 PM (175.215.xxx.154)

    아주 친한 친구면 가세요

  • 6. 보통
    '14.9.8 5:09 PM (42.82.xxx.178)

    가는게 예의 입니다. 친구라면요..

  • 7. ...
    '14.9.8 5:17 PM (175.215.xxx.154)

    부모상은 당연 참석해야 하지만 조부모 상은 좀 다르죠. 조부모와 친구 관계가 특별했다면 모를까요

  • 8. 여자
    '14.9.8 5:19 PM (42.82.xxx.178)

    분들은 상당히 거리감을 두는 쪽이시네요.. 회사직원들이나 친구쪽이나 부모상이나 조부모상에 차이를 두지

    않고 다 하는게 기본적인 사회생활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친구의 외가쪽 상이죠..

  • 9. ==
    '14.9.8 5:36 PM (121.140.xxx.84)

    부모상은 당연 참석해야 하지만 조부모 상은 좀 다르죠. 조부모와 친구 관계가 특별했다면 모를까요 222222

  • 10. ...보통은 잘
    '14.9.8 5:38 PM (118.221.xxx.62)

    안갑니다
    남자들도 조부상 꼭 챙기긴 않던대요

  • 11. 조모상
    '14.9.8 6:0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두 번 치뤘지만 친구들 연락 안 했고 직장동료들은 알았지만 당연히 안 왔어요.
    친구가 상주가 아니니 꼭 가셔야 하는 상황은 아니고
    친구가 겪는 슬픔을 위로하는 맘으로 가시고 싶으면 가시면 돼요.

  • 12. ...
    '14.9.8 6:39 PM (223.62.xxx.117)

    전 안알렸는데, 다른 사촌들은 알렸는지 몇명씩 와서 부모님께 괜히 죄송스러웠던 기억이..;;; 심지어 알바하는 곳 사장님도 오셨더라고요;;

  • 13. 많이들
    '14.9.8 7:43 PM (211.108.xxx.159)

    같은 지역이라 거리가 멀지 않으면 많이들 가던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상 치르면서 손자손녀들 절친이나 직장동료들 많이 다녀갔어요. 손자손녀아들 며느리들 통들어서 아무도 오지 않은 사람은 저뿐이었구요. 전 아예 알리지 않았고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도 못오게 했거든요. 마음 가시는데로 하셔요. 챙기셔도 전혀 흉도 아니고 고맙고 미안해 할겁니다...

  • 14.
    '14.9.8 11:50 PM (203.226.xxx.85)

    서울은 안하는 편이지만 지방은 아직도 많이 하더라구요 휴가를 내야하니 자기부서 내에서나 좀 챙겨주는 편?

  • 15. 글쎄요..
    '14.9.9 1:4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주 친하면 갈 수 있죠.. 아니면 안 갈수도 있고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34 원장님 출소하시네요 1 .ㅇ. 2014/09/08 1,499
414933 아직도 상중인거 맞지요? ㅠㅠ 7 ㅠㅠ 2014/09/08 1,371
414932 유민아빠께 감사하다고 36 아무르 2014/09/08 1,839
414931 왠지 계속 갈 인연같은 느낌이었던 사람 있으세요? 3 예감 2014/09/08 3,278
414930 뉴스에나온 자살한 속초 병사 누나가 글 올렸네요. 7 .. 2014/09/08 3,641
414929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15 아무르 2014/09/08 1,680
414928 요즘 애들 다 이렇게 살벌한건 아니겠죠 6 ㅜㅜ 2014/09/08 1,555
414927 저는보통여자들이랑 다른것같아요..말수가없고소극적이고 주고받고못하.. 5 보통 2014/09/08 3,053
414926 갑자기 더우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2 ㅠㅠ 2014/09/08 936
414925 지금 20,30대가 가장관심있어하는 분야뭔지아세요? 7 .... 2014/09/08 2,095
414924 도어락에 문제가 생겼어요 1 문제 2014/09/08 1,140
414923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13 ... 2014/09/08 3,894
414922 퀼트 책만 보고 만들기 쉽나요? 6 .. 2014/09/08 1,513
414921 중3에 선행이 안되있으면 4 ㄴㅇ 2014/09/08 1,761
414920 너네 언제 갈거냐??? 13 2014/09/08 4,408
414919 길냥이 새끼 냥줍 했는데 어쩌죠? 25 초보집사 2014/09/08 3,440
414918 돼지고기만 먹으면 힘이나요 13 fsfsdf.. 2014/09/08 3,395
414917 비밀번호가 같은데 왜 안 열리나요? 4 도어락 2014/09/08 1,183
414916 유민아빠,광화문 세월호유족단식장에 오셨네요. 5 아무르 2014/09/08 1,108
414915 과일 노점상 바나나...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7 궁금이 2014/09/08 2,048
414914 얼굴이 빨갗고 따가워요 3 vlqndu.. 2014/09/08 2,186
414913 혹 강동이나 송파쪽 공사장에서 대입전형 사진과 포트폴리오 4 급해서요 2014/09/08 1,154
414912 교통사고 (중상) 그 이후 17 다시시작할수.. 2014/09/08 3,358
414911 급)MS 워드 사용 도와주세요! 워드 2014/09/08 542
414910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보신 분, 후기 좀 올려주세요~ 매니아 2014/09/08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