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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떨려

khm1234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4-09-08 14:13:40
결혼15년차인데 시아버지 아직도 야 ! 야 아니 내가무슨 동네 똥개도아니고 애들 이름도 있는데 누구 애미야 그리면 차라리 듣기라도 거북하지 않겄어요 야 ! 야! 야가뭐야 무식하긴 올추석도 하루종 일 돼지 목따는소리로 시어머니 시아버지 돌아가면서 야! 야 !! 아휴 소름끼쳐 야라고할때는 목소리도 얼마나 큰지 남들은 갓 결혼하면 아가야 라고도 하든데 아가는 고사하고 시집에 들어가자마자 야 그리고 장도안보고 기다리고있어요 제사고 집안에 큰일이 있어도 썪은 과일 하나안사다노니 자기딸사위가와도 며느리가 다 장바다줘야한대요
IP : 125.185.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8 3:29 PM (223.62.xxx.96)

    버릇 잘못 들이셨네요. 원글님 잘못임

  • 2. 한바탕
    '14.9.8 4:05 PM (223.62.xxx.14)

    소리지르세요
    동네 똥개냐고
    사위한테도 야 야 거리나
    무식한것들
    저런것들은 답도없어

    다신 안볼각오하고 꽥 소리지르세요

  • 3. khm1234
    '14.9.8 5:21 PM (203.228.xxx.35)

    한바탕님 말이라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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