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근데 고양이 모습이 원래 이런지 버림받아서 이렇게 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이 고양이는 버림받았고 노숙자처럼 길냥이로 여기저기 쓰레기 뒤지는 생활을 수년간 거친다음에야
이 슬픈 캐릭터로 마침내 이 세상에 떴네요 (휴유~ 뜨기 힘들당!)
그러니까 원주인이 버린이유도 이 모습이었고 세상에 뜬 이유도 이 모습이라는거죠
그러므로 이 한가위 추석명절에 고향에 못가신 분이나 가족이 없어 홀로 지내시는 분이나
싱글맘 그리고 이 고양이처럼 슬픈 모습을 한 외모를 지니신 분들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힘 내시라는 차원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한발 더 나아가 썰을 풀자면
이 세상은 이 세상에 적합한 자들은 살아가기 쉬운 장소나 그렇지 못한자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장소입니다 (※자연 생태계를 보셈 초식 약한동물들은 살아가기 무척 힘든 system.)
그래서 management는 이 세상의 약자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육식동물들은 가만 나둬도 양들을 잡아먹고 잘살아 가지만 양떼들은 주인없으면 못살아가요
얼마전 “우리를 탈출해서 6년만에 돌아온 양을 보세요 털이 너무 꼬불꼬불 자라서 노숙자처럼 흉측하게 되었드라구요
이 세상에 유전적으로나 형체적으로나 저 슬픈 고양이나 저 양처럼 운명으로 태어나신분들
힘 내세요~ 꾸욱 참고 견디시면 마침내 여러분을 위한 유토피아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끝)
양의 털을 보시려면
고양이 모습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