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항터미널예식장이 고급인가요?

럭키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4-09-07 01:34:13
공항터미널웨딩홀이 신라호텔 같은데만큼 고급인가요?

보통 고급예식장이라 하면 어디죠?
IP : 110.70.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_
    '14.9.7 1:56 AM (183.99.xxx.128)

    고급은 아니구요. 호텔 약간 아래급인거 같네요.

  • 2. ..
    '14.9.7 8:14 AM (220.76.xxx.234)

    20년전에호텔예식 없을때 스테이크 양식으로 음식나오고
    예식장보다 넓어 최고의 예식장으로 인기 있었는데
    요즘은 하우스 웨딩부터 호텔, 거기에 버금가는 전문 예식홀이 있으니 거기는 어떤지 궁금하긴 했는데
    아직 예식을 하나보네요

  • 3. ~~
    '14.9.7 9:19 AM (58.140.xxx.162)

    수수하니 깔끔한 정도요. 거긴 밝고 환했던 거 같고
    육삼빌딩은 조금 어두우면서 조명발로 시상식 분위기 났어요.

  • 4. 24년전
    '14.9.7 9:30 AM (223.62.xxx.59)

    거기서 했는데
    아주 괜찮았어요
    지금도 하나보네요

  • 5. ~~
    '14.9.7 10:47 AM (58.140.xxx.162)

    공항터미널은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거요^^

    그 안에도 여러 옵션이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아는 건
    공항터미널은 보통 예식장처럼 예식과 피로연 하는 장소가 분리되어 있고
    육삼빌딩은 원탁 세팅된 큰 홀에서 예식 후 바로 식사가 나와요.
    공항터미널이 예식 자체에 집중된 차분한 느낌이라면
    육삼은 홀이 넓고 이벤트같은 분위기 났어요.

  • 6. 윗님들
    '14.9.7 11:29 AM (14.36.xxx.135) - 삭제된댓글

    말씀처럼 20여 년 전엔 국내 최고의 예식장이었어요.
    요즘은 호텔 예식 아래 등급쯤 되는 것 같던데요.
    가 보지는 못했는데 최근에 리노베이션 했다고 들었구요.

  • 7. 96년
    '14.9.7 2:03 PM (180.182.xxx.51)

    거기서 결혼했었구요.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호텔 예식이 흔치 않아서 고급으로 꼽히는 편이었죠.
    당시 금 한돈이 45000원정도였는데, 식대가 그정도 선이었다고 기억해요.
    분위기 차분하고 좋았어요.

  • 8. 윗님
    '14.9.7 2:3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96년 공항터미널에서...
    결혼 동기시네요~~ㅎ

  • 9. 다람쥐여사
    '14.9.7 5:44 PM (110.10.xxx.81)

    아 전 97년 공항터미널이었어요
    다 좋은데 홀에서 찍은 결혼식사진이 별루였어요
    거기가 천정이 낮아 좀 이상하게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31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as 2014/09/07 2,290
415630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9,782
415629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2,910
415628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2,665
415627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402
415626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892
415625 연휴기간에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요? 2 냥이 2014/09/07 1,345
415624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2,117
415623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0,736
415622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364
415621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371
415620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2,879
415619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2,867
415618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2,183
415617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2,783
415616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1,178
415615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1,929
415614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0,951
415613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2014/09/07 2,120
415612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2014/09/07 4,840
415611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조카 2014/09/07 2,737
415610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울화가 치밀어요.. 9 아이구.. 2014/09/07 3,505
415609 루시 영화 볼만 한가요? 8 지루해 2014/09/07 2,565
415608 라마다호텔남대문인데요 와이파이 사용하고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4 2014/09/07 1,671
415607 여자 혼자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14/09/07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