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이런거 묻는 사람아닌데요.ㅠ
아이 진로 문제로 용하다는데 갔다가
우연찮게 작년에 남편친구한테 투자한 돈
떼일거라는 말 들었어요. 투자받은 그친구
현재 깡통일거라며 확인해보라고 내년 몇월까지
못받으면 물건너 간다고 세게 나가야된다고 하네요ㅠ
확인해보니 집도 와이프명의로 되어있고 담보 다 잡혀있고 지금 자금이 막혔다고 합니다.
추석전 이런 날벼락이 있나싶어요!
만나서 언제까지 갚겠다고 공증받고 왔지만 불안해
죽겠어요!
점쟁이말을 믿어야되나요? 20년 친구를 믿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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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인다는 점쟁이말 믿어야될까요?
힘든시간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4-09-06 12:28:49
IP : 118.41.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6 12:30 PM (211.177.xxx.114)집 와이프명의면 벌써 글렀네요... 의도적인거같은데요..지금이라도 계속 조금이라도 받아내세요...
2. 순진하시다
'14.9.6 12:31 PM (175.197.xxx.45)벌써 다 빼돌렸구만
3. ....
'14.9.6 12:36 PM (124.58.xxx.33)20년 지기 친구면 더더군다나 돈거래 안했어야죠.
4. 행복한 집
'14.9.6 1:09 PM (125.184.xxx.28)그거 살풀이 해서 돈뜯어낼라고 하는거예요.
앞으로 가지마세요.
그런 안좋은 일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는거 아는데
앞으로 죽을때까지 돈관련일은 절대 하지 않으시고 조심하시면 되요.
돈빌려달라면 신호인줄 아시고
멀리 도망가시면 됩니다.5. 다 믿지마시고
'14.9.6 1:41 PM (175.223.xxx.76)당장 받으세요.
6. 그런데
'14.9.6 3:00 PM (112.173.xxx.214)사중에 재산을 잃을 시기 돈이 들어 올 시기 그런거 알아 맞추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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