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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보는데..

,,,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4-09-05 19:35:13

4부까지 봤는데..참...세상에 저런 분이 있구나..하고 놀랬어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한번 나오셨던거 같은데 그때는 잠깐 봐서 몰랐거든요

하..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런분..오래 오래 사셨으면 하는데

60이 넘은 나이로 필리핀에 가서 너무 고생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당뇨도 있다는데 소주도 드시고..ㅠㅠ

언제 필리핀에 혹 가게 되면 꼭 찾아가서 설거지라도 한번 하고 와야 겠어요

그런데 짐보이 참 귀엽네요 다른 애들도 다 이쁘고

딸 모니카가 사진 찍어 주면서 연예인급이라며 칭찬했던 여자애..이름이 기억 안나요;

걔 보면서 sm 연예인급이다;;;생각한 나는 속물이겠죠

암튼..

오래 오래 사시길..건강하게..

 

IP : 121.168.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리핀
    '14.9.5 7:44 PM (121.144.xxx.194)

    꼬마들 정말 예뻐요 모니카가예쁘다고 했던 그소녀 미소가 어찌그리 투명하고 이쁘나요

  • 2. ddd
    '14.9.5 7:44 PM (116.127.xxx.177)

    진짜 특출나게 예쁜 애들이 몇몇 있더군요... 남자애도 원빈 비슷한애 있던데..

  • 3. 저도 애들이
    '14.9.5 7:53 PM (115.140.xxx.74)

    애들이 어쩜그리 다들 예뻐요
    천사라는말이 딱이에요.
    기도하며 손가락사이로 빼꼼히 보던 녀석
    너무 귀여워 ㅎㅎ

    애들이 다 밝아요 ㅎㅎ

  • 4.
    '14.9.5 8:06 PM (175.223.xxx.97)

    동생분도 수사 신부님이세요. 동생신부님도 인간적이고 소탈하세요.

  • 5. ㅇㅇ
    '14.9.5 9:31 PM (116.127.xxx.177)

    아..윗님....궁금해서요..수사님..신부님은 아는데,,,수사신부님은 뭐에요???

  • 6. 수도회에서는
    '14.9.5 9:40 PM (125.134.xxx.82)

    수사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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