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병문안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4-09-04 20:01:53

우선 저는 40대초반이고 저에게는 남편 만큼이나 의지가 되는

오랜 친구가 있는데 친구의 어머니께서 지금 입원중이시네요.

중병은 아니고 대략 한달정도 입원예정인 것 같고 지금 입원 하신지 열흘 정도 된 걸로 알아요.

친구와 통화 하다 입원 하신 걸 알았고 마침 병원도 제가 사는 도시구요.

저는 작년과 재작년 두번에 걸쳐 친구 친정에 농사일을 도와주러

친구랑 함께 간 적이 있고 또 친구네서도 어머님을 한번 뵌 적이 있습니다.

일을 도와주러 갔을 땐 어머니께서 와줘서 고맙다며 여비 하라며

오만원을 주시기도 하고 또 한번은 농산물을 챙겨주시더군요.

제가 아끼는 친구라 그런지 친구 어머님 입원은 남일 같지도 않아

어머님이 뵙고 싶기도 하고 또 친구를 봐서라도 병문안을 가고 싶은데

혹시 친구 어머님께서 저의 병문안을 부담스럽거나 귀찮아 하시지 않을까

고민되어 여러분들에게 물어봅니다.

낼 친구가 병원에 온다기에 그 시간에 저도 함께 가볼까 하는데 그거야 제 마음이고

사람이 아프면 누가 와 주는것도 고맙긴 하지만 편한 사이 아니면

병문안도 그닥 달갑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네요.

물론 병문안 할지 안할지는 친구 의견에 무조건 따를 생각이지만

만약 자녀의 친구가 본인의 병문안 인사를 온다면 싫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초췌한 모습 아니고서는 허락할 것 같거든요.

조언 부탁합니다.

IP : 112.173.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이나 중병
    '14.9.4 8:04 PM (222.119.xxx.240)

    제외하고는 괜찮을거 같아요
    다녀오세요^^

  • 2. 네..^^
    '14.9.4 8:29 PM (112.173.xxx.214)

    저두 그러고 싶은데 괜찮다는 댓글 5개 정도 달리면 친구한테 물어봐야지 하고 있어요.ㅎㅎ
    지금은 맞벌이 하는 친구가 저녁 먹고 설거지 하는 등 한창 바쁠 시간이라 나중에 아홉시 넘어 해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
    '14.9.4 8:42 PM (59.15.xxx.61)

    고마울 것 같은데요.
    저도 어릴 적 친한 친구 어머니는 문병가요...

  • 4. 따뜻한
    '14.9.4 8:43 PM (203.170.xxx.174)

    친구시네요. 친구어머니께서 혹여 불편하다고 사양하실지라도

    마음만은 고마워하실것같아요.

  • 5. 이휴
    '14.9.4 8:50 PM (116.127.xxx.116)

    어른 병문안인데 안 가면 오히려 서운하다 하시죠.

  • 6. ~~
    '14.9.4 8:56 PM (58.140.xxx.162)

    원글님같이 경우있으신 분이랑 친구하고 싶어요^^

  • 7. ^^
    '14.9.4 9:03 PM (112.173.xxx.214)

    의견들 잘 봤습니다.
    친구 의사도 한번 물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676 한우부위중 갑은 꽃등심 인가요?? 9 한우 2014/10/10 2,297
426675 건강검진하러 갔는데 추가검사한 것 실비청구 가능한가요? 8 ... 2014/10/10 4,961
426674 [정보]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보험 담보 3 병맛사탕 2014/10/10 1,468
426673 파우더리한 향 찾으시는 분들께 8 .... 2014/10/10 2,489
426672 다 여자때문이야,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 완전히 붙었나봐요 14 2014/10/10 1,241
426671 아는만큼 보인다(2) -손연재.성적조작의혹 34 ... 2014/10/10 6,029
426670 어금니 자리에 사랑니 당겨 하는 교정 3 치아 2014/10/10 2,020
426669 도마는 어떤게 괜찮아요? 1 ,,, 2014/10/10 1,201
426668 가을햇살과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3 휴일이에요 2014/10/10 1,102
426667 딸애 남친에게 연락하지마~ 하고 싶은데요 23 판단이 2014/10/10 5,023
426666 저도 좋은 치과 찾고 싶어요~(마포, 광화문쪽) 8 치과검색 2014/10/10 4,651
426665 국정감사 계절엔 연예인 스캔들이..왜? 1 무엇인가 2014/10/10 793
426664 레지던스호텔 객실청소 힘들까요? 3 2014/10/10 5,580
426663 다리가 심하게 붓는데.. 방법없나요? 6 ㅠㅠ 2014/10/10 1,841
426662 아이폰에서 엠넷이나 멜론 스트리밍 가능한가요? 5 질문 2014/10/10 1,128
426661 까사렐 루루향수 쓰시는분 계신가요?(코티분향 찾아요!) 12 altito.. 2014/10/10 2,229
426660 머리 짧게 컷트하고픈데 무서워요 ㅜㅜ 22 2014/10/10 4,097
426659 전쟁이 나면 1 전쟁이 나면.. 2014/10/10 1,403
426658 장거리와 연락 1 방울방울해 2014/10/10 943
426657 니꼴님 생강차 만들려고 하는데 설탕좀 추천해주세요 2 ;;;;;;.. 2014/10/10 1,165
426656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서 광교산 같이 가실 분~ 6 가을 2014/10/10 1,576
426655 혹시 가족 회사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급해요 ㅠ 8 .... 2014/10/10 1,546
426654 횡성에 저렴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집 추천좀 해주세요.. 5 횡성한우 2014/10/10 2,498
426653 파트릭 모디아노 심플플랜 2014/10/10 768
426652 거슬리는 목소리... 8 ㅡㅡ 2014/10/10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