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페이크 다큐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뭐.. 호불호 갈리고 욕먹기 딱 좋은 소재이더군요.
영어강사는 하나도 안뚱뚱하던데..
요즘엔 영어 강사도 외모를 많이 따지는구나 싶었어요.
변호사는 다 좋은데 음식 먹을때 머리카락 입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두컷이나..
제발 머리좀 어찌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좀 단정히 묶었으면..
그리고 어제 변호사 소개팅남.. 정말 깨더군요.
요즘 애들말로 헐...이었어요.
11월에 결혼한다는 커플..
의사 남친 매번 밥먹을때마다 김밥천국..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ㅜ.ㅜ
출연진들 모두 예쁘더군요.
가장 예쁜건 헤어디자이너... 약간 구혜선 닮은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