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저분 하지만 제 우측 발에 약간의 습진이 있는데
소파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함께 누워있으면 어김없이
제 오른쪽 발을 한참 핥아줍니다.
강아지들의 습성인가요?
왜 그런지 궁금해서 82쿡에 여쭤봅니당.^^
강아지는 네살된 시추 여아입니다.
좀 지저분 하지만 제 우측 발에 약간의 습진이 있는데
소파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함께 누워있으면 어김없이
제 오른쪽 발을 한참 핥아줍니다.
강아지들의 습성인가요?
왜 그런지 궁금해서 82쿡에 여쭤봅니당.^^
강아지는 네살된 시추 여아입니다.
강아지도 제가 자고 있으면 아침에 안 일어나면 발등이나 손가락 핥아줄 때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모기가 잘 물리는데 모기 물린 자국 핥아준 적도 있네요.ㅋㅋ
그게 나름 애정표현 같아요. 같은 개들끼리도 다친 부분 같은 데 친구 강아지나 어미가 강아지를 수시로 핥아주는 것만 봐도 그렇고요. 싫은 사람한텐 절대 안 그러죠.
그렇군요.
발도 아무나 핥아주는게 아니군요.
시어머니가 키우는 말티즈에게 맨발을 내밀었더니 발가락 냄새를 콩콩 맡더니 고개를 돌리데요.
그래서 반대편 발을 다시 들이댔더니 아예 화악 돌아누워 버리더군요.
내가 발냄새가 그리 심한편은 아닌데도 그러더란 말이죠. -_-;;
저희 개도 제 입냄새 발냄새 방구냄새에는 전혀 관심 없고 맡지도 않는데
손 습진 냄새는 유심히 맡더라구요
뭔가 이상이 있고 아프다는 걸 아는 건지
손가럭을 다쳤거나 어디 다쳐서 상처가 나면 꼭 핥아 주더라구요. 저는 '엄마 많이 아프지요?' 요런 느낌이던데요.
울개는 뭐하는겨
아침에눈뜨면 지 배고프다고 제 입을 핥아요ㅠㅠ
아픈덴 신경도안쓰고 아프게 앞발로 내 맨살을 긁어요 것도 힘 빡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770 | 앞니..임플란트,틀니..무얼해야할까요~ 14 | 앞니 | 2014/09/03 | 9,659 |
413769 | 60 넘으면 아픈 곳이 서서히 나타나나요? 7 | 사고면 몰라.. | 2014/09/03 | 2,036 |
413768 | 생생정보통 자매전 동그랑땡레시피 아시는 분? 38 | 동그랑땡 | 2014/09/03 | 5,530 |
413767 | 어린이집 선생님... 이런 식으로 바뀌는거 이해하세요? 1 | 흠,,, | 2014/09/03 | 1,679 |
413766 | 쇠고기 산적용,다양한 요리 방법 여쭙니다. 6 | 많아요 | 2014/09/03 | 1,613 |
413765 | 너무나 아픈 저와 유사한증상 보신분 도와주세요 16 | 도움부탁 | 2014/09/03 | 3,824 |
413764 | 박대통령 화끈하게 규제 개혁하라네요 16 | 허허허 | 2014/09/03 | 2,091 |
413763 | 박스포도 1 | 반짝반짝 | 2014/09/03 | 898 |
413762 | 직장 생활은 어떤 정신상태로 해야하나요 14 | 힘든 날 | 2014/09/03 | 3,290 |
413761 | 엄마들이 자식 자랑 하는 소리 듣기 싫어요 20 | -- | 2014/09/03 | 7,481 |
413760 | 보성전자 공기청정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 켈록 | 2014/09/03 | 763 |
413759 | 원주, 대전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 남동향 | 2014/09/03 | 1,933 |
413758 | 연인사이 끝낼때 문의드려요 8 | 비 | 2014/09/03 | 2,602 |
413757 | 물티슈 몽드드 죽이기 작전이라고 합니다 5 | 조작국가 | 2014/09/03 | 4,526 |
413756 | 서울에서 1박2일 쉴수 있는 곳 2 | 조용히 휴식.. | 2014/09/03 | 1,044 |
413755 | 조카들 용돈 얼마씩 주나요? 9 | ㅇㅇㅇ | 2014/09/03 | 2,168 |
413754 | 전화요금 1 | 스티나 | 2014/09/03 | 456 |
413753 | 시댁 근처 사는거 어떨까요 ..?? 27 | ..... | 2014/09/03 | 6,449 |
413752 | 제시카키친 일산점 4 | 진기 | 2014/09/03 | 2,128 |
413751 | 필라테스 얼마에 하고 계세요? 11 | 궁금해요 | 2014/09/03 | 28,492 |
413750 | 그냥 저렇게 다 죽도록 18 | 건너 마을 .. | 2014/09/03 | 3,765 |
413749 | 혼자서 요가 배우고 싶어요 4 | 셀프 | 2014/09/03 | 2,315 |
413748 | 울 집 강아지가 제 발을 핥아요^^; 5 | 가을비 | 2014/09/03 | 5,509 |
413747 | 답답한 남자친구..주식통장관련.. 7 | 어우 | 2014/09/03 | 2,385 |
413746 | 부리또 파는 곳? 2 | ? | 2014/09/03 | 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