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챙겼던 책보따리 풀어놓아보게요.
아무래도 부피도 내용도 가벼운게 적당하겠죠?
여행갈 때 챙겼던 책보따리 풀어놓아보게요.
아무래도 부피도 내용도 가벼운게 적당하겠죠?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
이게 논픽션류라서 여러번 읽어도 전 괜찮더라구요
책크기도 크지 않고 딱 적당하고 껍데기도 두꺼워서 자주 가지고 다녀도
그리 상하지도 않구요
내용도 여행에 대한 다각적 감상이 들어간 책이라 읽을때마다 맛이 달라서 좋아요
결정적으로 사연있게 선물 받은 책이라 여행 가서 읽을때마다 선물 받던 당시의 감흥이 밀려 와서 꼭 가지고 다녀요
이거 한권에 그때그때 끌리는거로 한권
가벼운 로맨스 소설로 하루키의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추천해요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 적당한 연애소설 ..이역시 책 크기가 딱 좋아요
장거리 비행시에나 타국의 낯선 호텔침대에서 책 읽다가 스륵륵 잠 드는...
뜨거운 태양 아래의 동남아 리조트 썬베드에서....책 한권 읽는 재미를 좋아 하기에
무겁지만 두세권씩 챙겼는데...이제는 안 챙깁니당~~
대신 스마트기기나 전자책 읽기 전용 크레마원에...남들은 터부시 하지만
제게는 좋은 읽을거리인 동인소설파일 다운 받아 읽고 있어요..
동인소설도 요즘은 대형 온라인서점에서 e-book으로 구매 가능하기에 좋아요..
전 책 읽는 재미를 제일로 추구하기에 동인소설이 재미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미야베 미유키 화차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장용민 궁극의 아이
전 아무래도 조용히 집중이 어려워 여행엔 잘 넘어가는걸 가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