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몇번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있는데 어제 일하는 중에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와서는 아이가 두드러지 처럼 온몸이 빨갛게 일어났다고 빨리오시면 안되겠냐고 담임선생님이
전화하셨어요. 그런데 전 일하는 도중이라 갈 수가 없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최대한 빨리 가겠다고 했어요.
중간에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도저히 못기다려서 선생님이 소아과 데리고 가서 약먹이고 주사맞췄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했어요.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 구립이라 여타의 선물은 안받으시거든요. 어떻게 성의표시를 해야하나요?
우선 약값이랑 병원비는 물어보고 드리고.. 또 다른 선물은 뭘 해야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