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부모님 제사 이런 이야긴 몇세실때 하나요?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4-09-02 13:34:50
저희아버지 딸셋이고 장남이세요 올해 환갑하셨구요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저희집서 지내구요
작은삼촌이 아들 있는데 이쪽으로 넘어가는게 맞죠?
그리구...저희 부모님제사는 아버지까진 어머니가 주관하시고
두분 제사는 제가 아니면 여동생이..저는 독립했고
동생은 부모님과 계속 살고있어요 . 아마 그집은동생이
받을거 같고요. (동생이 사고가 있었는데 사고보상금으로
산 집이거든요..)
이런 이야긴 부모님이 더 나이드시고 하는것이 맞나요?
어머니는 아직 50대 초반이고 저도 미혼이에요
IP : 203.226.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님 돌아가실때
    '14.9.2 1:40 PM (180.65.xxx.29)

    까지 지내고 넘어가는데 요즘 작은 삼촌 아들에게 넘어 간다 해도 그쪽에서 없애면 끝이죠

  • 2.
    '14.9.2 1:45 PM (203.226.xxx.184)

    예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는 제가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저희 부모님 제사는 아집 입밖에 내기에 좀 그런가요?

  • 3.
    '14.9.2 1:53 PM (203.226.xxx.184)

    양자라구요 ? 무슨. .요즘도 제사때문에 양자들이나요?

  • 4. ddd
    '14.9.2 1:56 PM (221.150.xxx.52)

    아뇨 요새는 돈있고 특이한 집만 들여요 그러니까 극소수죠 전 할아버지대에서 딱 한 번 봤을 정도

    그 제사는 할아버지대와 부모님대 가족들이 상의해서 하는 게 맞아요
    삼촌네 아들한테 준다 이런 소린 먼저 마시고

  • 5. 아이고
    '14.9.2 1:57 PM (115.140.xxx.74)

    요즘 세상에 제사지내겠다고 양자를 들여요?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 지내고
    돌아가시면 3년정도 지내고( 서운할거같다면)
    정리하세요.
    아님 아예 안지내도됩니다요
    아직도 조선시대같군요

  • 6. 딸셋맘
    '14.9.2 2:12 PM (211.178.xxx.230)

    아직 부모님이 오십대인데(저희 부부도 그런 상태) 무슨 제사 얘길 자식들이...
    부모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아마 어머니는 당신 대에서 없애자고 할지도 몰라요.

    저는 막내아들이라 제사는 안지내고 있구요. 저희 죽더라도 저희 제사 딸들에게 지내라고 안할거에요.
    살아있을때 잘 지내다 가려구요.

  • 7. .....
    '14.9.2 2:17 PM (183.109.xxx.150)

    작은 집 아들을 양자로 들이면 그 작은 어머니는 바지저고리랍니까?
    게다가 작은 아들과 결혼 할 며느리감 처자는 무슨 죄래요?
    그냥 님 세대에서 제사는 접는게 맞는거죠
    딸들이 지낼거 아닌이상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03 비누 공예 재료비가 몇십만원 드나요? 4 궁금이..... 2014/09/02 1,696
413302 1번 가방이라는 띠를 보니 생각나는 것이 // 2014/09/02 620
413301 아이 아빠 고모부님 상가 가는데...부조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10 적정 액수 .. 2014/09/02 8,869
413300 차례지내는것 여쭈어요 14 어떻게하나요.. 2014/09/02 1,527
413299 노랫소리 때문에 미치것당!ㅠㅜ 5 으악 2014/09/02 1,102
413298 초5아들녀석.... 핸드폰에... 15 핸드폰 2014/09/02 2,391
413297 유민 아버님 새 글 올라왔어요! 18 눈문 2014/09/02 2,384
413296 도어락 수리기사...-_- 12 ... 2014/09/02 3,445
413295 초등학생 위장전입해주면 안되는거죠? 16 ㅂㅈㄷㄱ 2014/09/02 10,589
413294 시동생 결혼하면 시부모님께 돈 드리는 건가요? 7 .... 2014/09/02 2,244
413293 정신과...대학병원으로 가야 좋을까요? 4 좀 여쭤볼게.. 2014/09/02 1,791
413292 제사 물려주는 시기? 1 명절 2014/09/02 1,622
413291 습관적으로 시댁만 가면 제일 먼저 부엌으로 들어가게 되요 10 시댁 2014/09/02 1,418
413290 보통 부모님 제사 이런 이야긴 몇세실때 하나요? 7 2014/09/02 933
413289 은행원도 기본만 남고 확 줄겠어요. 10 사양산업 2014/09/02 4,514
413288 행복이 마음먹기 나름이라더니 2 마음을비우자.. 2014/09/02 1,349
413287 ‘차기 대선’ 3강, 박원순18%·문재인14%·김무성12% 19 차기 2014/09/02 1,430
413286 개미덤벼든 길냥이 사료 씻어서 먹여도되나요? 2 봉자 2014/09/02 802
413285 미레나 부작용.. 이정도면 정상범위 같은지 한번 봐주세요 7 2014/09/02 3,172
413284 염수정 추기경 파면 청원 서명해주세요!! 36 .. 2014/09/02 4,261
413283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쪽 여행시 호텔말고 5 미서부 2014/09/02 983
413282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진지합니다.... 5 .... 2014/09/02 1,641
413281 감자가 많은데 싹이 나서.. 7 감튀 2014/09/02 1,371
413280 멸치액젓. 개봉하고 3년 넘은건데 써도 될까요? 2 /// 2014/09/02 2,257
413279 며느리에게 섭섭한 마음이 드시는 시어머님께.. 4 저 밑에 2014/09/02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