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셔널가톨릭리포터, 염 추기경 ‘유가족 상처에 소금 문지른 것’

light7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4-09-02 06:42:19

내셔널가톨릭리포터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세월호 가족에게 '양보하라'고 한 것은 세월호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문지른 것이라고 보도합니다. 스스로는 정치적이 아니라 하지만 이미 누구보다 정치적이면서, 가난한 자와 함께 하라는 교황의 말씀을 반대로 거스르며 권력의 편에 서는 염 추기경의 모습을 전합니다.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6878


내셔널가톨릭리포터, 염 추기경 ‘유가족 상처에 소금 문지른 것’
-염, 세월호 유가족 지지 프란치스코 교황과 거리두기
-유가족 양보, 너무 가혹하고 감정이 없는 발언

IP : 67.176.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9.2 6:48 AM (222.117.xxx.2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염추기경같은 사람이 너무 많네요.

  • 2. 나무이야기
    '14.9.2 6:51 AM (27.32.xxx.140)

    추기경 신부 목사들 서양귀신 팔아 연명하는것들이 사회 저명인사라도 된듯이 구는것 토나올정도..... 신도들 알기를 하인대하듯 하는걸보면 기가차지도 않는다
    교왕 방문 한거 보면 대한 민국은 중세유럽 식민국으로 재탄생한것 같더구만....

  • 3. 나무이야기
    '14.9.2 6:52 AM (27.32.xxx.140)

    무당과 목사 신부와 다른점 이 뭘까??

  • 4. ...
    '14.9.2 6:57 AM (39.121.xxx.193)

    추기경은 파직 못시키나요?
    행동,말 저따구로해도 그냥 죽을때까지 추기경인건가요?

  • 5. 애초에
    '14.9.2 7:21 AM (58.143.xxx.236)

    왜 임명했을까? 성향이란게 있는건데

  • 6. 염추기경
    '14.9.2 8:24 AM (121.147.xxx.125)

    천주교 신자들이 우려했던 그대로 행동하시는군요.

    교황님 오셨을때 유가족과 만남에 옆에서 중립 드립 치며 제동을 걸려던 이가

    바로 이 분이라는 직감이 왔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84 잡지 화보사진찍는데도 돈주나요? 5 dd 2014/10/04 1,351
422983 대중교통에서 자리는 자기앞에 나면 앉음 되는 거에요 2 .. 2014/10/04 786
422982 맞춤법 왜케 어렵나요? 함 해보세요. 12 어이상실 2014/10/04 1,978
422981 불법증축 양성화 신고..후 다시 집 매매 ㅠㅠ 2014/10/04 2,179
422980 분당에 있다는 의자수리업체좀 알려주세요. 분당에 2014/10/04 650
422979 리큅 추천해주세요. 1 aa 2014/10/04 853
422978 제시카 남친 그룹 본사는 2평짜리 14 ㅇㅅ 2014/10/04 21,894
422977 시어머니 생신으로 분당 한정식 깔끔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요가쟁이 2014/10/04 1,909
422976 고졸인데 연봉이 50억 가능하나요? 10 야옹이1 2014/10/04 4,171
422975 위너라는 그룹 맴버 한명 김연아 닮지 않았나요 9 .. 2014/10/04 2,116
422974 우리나라사람들 자리탐심하고 대중교통 자리양보에 유독 예민한거 이.. 지하철 2014/10/04 564
422973 82님은 컴퓨터 잘하세요? 5 ... 2014/10/04 835
422972 36세인데 얼굴이 매끈하지 못하고 항상 뭐가 나있는 상태에요T... 3 피부고민 아.. 2014/10/04 1,950
422971 20억이면 아주 큰 돈 11 20억 2014/10/04 5,170
422970 주말에 부엌에서 몇 시간 정도 일하세요? 3 식단에 신경.. 2014/10/04 1,158
422969 미쳤나봐요 김치담궜는데 햇간장을넣었어요 9 으악! 2014/10/04 2,425
422968 전업주부가 남편한테 육아. 가사 분담 요구하면.. 13 코롱 2014/10/04 3,537
422967 그럼 사주 못 피한다는 결론이면 세월호 때 많은 23 SS 2014/10/04 7,636
422966 PD가 설마 아가씨집에서 술을 먹었을까요?? 3 참맛 2014/10/04 2,427
422965 식탐많은 사람의 특징 9 앙이뽕 2014/10/04 16,629
422964 서태지 전 매니저가 말하는 서태지.txt 59 2014/10/04 20,643
422963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아이들..요즘 많지않을까요 5 복송아 2014/10/04 1,316
422962 색을 잃은 도시 2 제목 2014/10/04 640
422961 어제 슈스케 '걱정말아요 그대'를 듣고.. 16 ,. 2014/10/04 4,117
422960 분노조절 훅훅 2014/10/04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