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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의 모습.............

친구모습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4-09-01 12:34:43

두 친구의 모습

고등학교 동창 두친구

한 친구 는 친구 본인이 그 부모로부터 현재 재산 증여만 5억 정도 받은 상태 그리고 집에서 아이돌보며 외출이 거의 없음(이유는 저도 잘몰라요) 그런데 이친구는 많은 딸들이 저 정도는 받는 줄 아는 친구..

다른 한 친구 전문직 여성이라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상태지만 친구 친정쪽 경제가 어려워 생활비를 지원해줘야 하는 상황

두 친구가 거의 매일 전화가 오는데 한 친구는 직업이 없어 우울.

한 친구는 경제적 지원은커녕 버는 즉시 친정행 이라 우울.

두 친구 모두 전문직 남편.

전화로 매일 듣고 있으니 ..... 누구나 만족은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참. 두 친구는 각기 다른 반이였기 때문에 저와는 각자 친구입니다.)

IP : 122.32.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ㅠ
    '14.9.1 12:43 PM (58.140.xxx.162)

    그걸 매일 어떻게 들어주세요? 한 명도 아니고..
    어쩌다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면
    날마다 반복되는 푸념은 좀 눈치주고 해서 줄이도록 하세요. 듣는 사람만 기 빨려요.
    아마 두 사람 전화 끊고는
    산뜻하게 잘 살 걸요..

  • 2. ...
    '14.9.1 12:58 PM (125.31.xxx.232)

    그 두 친구를 소개시켜 주면 서로 하소연도 하면서 본인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도 깨닫고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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