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의 모습
고등학교 동창 두친구
한 친구 는 친구 본인이 그 부모로부터 현재 재산 증여만 5억 정도 받은 상태 그리고 집에서 아이돌보며 외출이 거의 없음(이유는 저도 잘몰라요) 그런데 이친구는 많은 딸들이 저 정도는 받는 줄 아는 친구..
다른 한 친구 전문직 여성이라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상태지만 친구 친정쪽 경제가 어려워 생활비를 지원해줘야 하는 상황
두 친구가 거의 매일 전화가 오는데 한 친구는 직업이 없어 우울.
한 친구는 경제적 지원은커녕 버는 즉시 친정행 이라 우울.
두 친구 모두 전문직 남편.
전화로 매일 듣고 있으니 ..... 누구나 만족은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참. 두 친구는 각기 다른 반이였기 때문에 저와는 각자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