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공부하는 사람들 있는거리에 고양이가 있는데요
사람들 많은데 있는거 보니까 도와달라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술집거리에서 또 봤는데
시멘트바닥에 누워있길래 시체인줄알앗는데
자고 있었어요 ㅠㅠ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도와주고싶은데
길고양이 물 부족하다는데
다이소에서 넙적한 그릇 사다가 물 사다가 주면 좋을까요?
참치캔이랑 같이 주면어떨까요
집고양이는 편안한 쿠션에서 잘텐데
차가운 시멘트바닥에서 자고 ㅠㅠ 이제 곧 겨울인데 추워지면 어찌할까 싶네요
쿠션이라도 하나 사다가 잘데라도 만들어주는게 좋을까요?
다음에 마주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