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신경치료요

신경치료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4-08-31 23:14:19

안녕하세요,

이빨한개가 욱신거리고 염증이 있었던거 같아요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했거든요,,

신경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일회 신경치료받고 다음날부터 아프지않아서 넘좋더라구요,,일주일후에 신경치료2차 하자고 내일 오라고 했는데 치과가서 신경치료 2차 안받아도 될까요?

이가 아프지않고 좋은데 신경치료를 꼭 받아야하는지요,,잘몰라서요,,

신경치료를 시작하면 3번정도 받는게 당연한건지 몰라서요,,

IP : 119.7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1 11:31 PM (61.84.xxx.189)

    피부마사지 받고 트러블 나았다고 그만 받는게 아닙니다.
    신경 치료 과정 중이고 아직 마무리가 아니에요.
    통증 사라졌다고 괜찮은 게 아니구요.
    신겨 치료 다하고 신경까지 뚫은 부위를 뭘 메꾸든지 씌우든지 해야 해요.
    지금은 신경 치료한 부분을 임시재료로 메꾸어 놓았거나 아님 열어 놓았거나 했을겁니다.
    신경치료 기간이나 횟수는 상태에 따라 다르고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직접 본 의사 아니면 알 수 없어요.
    의사도 치료 도중 다시 염증 올라오면 치료가 늦어지는 변수가 생기는 경우는 정확히 예상할 수 없어요.

  • 2. 가을이
    '14.8.31 11:32 PM (223.62.xxx.47)

    신경치료란 이에 구멍을뚫어 신경을 죽이는 처치 4~5회 한 후 구멍뚫어 얇아진 이를 보호하기위해 금이나 다른물질로 감싸는 건데 신경죽어 안아프다고 한두번 치료후 제대로 씌우지도않고 대충 때워둔 대로 사시겠다고요?
    너무 위험한 생각이신것 같아요...
    그러다 이가 깨지면 더 골치아플걸요?

  • 3. ...
    '14.8.31 11:45 PM (119.71.xxx.34)

    네네
    두분님 넘 감사하구요,, 제가 신경치료를 첨 받아봐서 몰라서 물었네요
    넘 감사해요,,

  • 4. 신경치료 받으라는 대로 다 받으세요
    '14.9.1 12:03 AM (61.247.xxx.51)

    중단하거나, 잘못 신경 치료되면, 나중에 그 이빨은 속으로 병 들어 뽑아내야 합니다.
    그 이 대신에 임플란트나 브리지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 돈 많이 들게 됩니다.
    (치과의사가) 신경 치료 하라는 대로 하세요.
    절대로 하다가 중단하면 안 됩니다.

  • 5. 절대
    '14.9.1 9:34 PM (110.8.xxx.239)

    하다가 그만두고 맘대로 안가고 하면 안됩니다.
    다 끝나고 메꾸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43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2014/08/31 1,645
413442 위로 받고 싶어요.. 7 괴롭다 2014/08/31 1,437
413441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2014/08/31 2,461
413440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힘들었어요... 2014/08/31 2,096
413439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dd 2014/08/31 1,417
413438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150
413437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1,019
413436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2,935
413435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775
413434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7,716
413433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2,963
413432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821
413431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590
413430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653
413429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188
413428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322
413427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763
413426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110
413425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430
413424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714
413423 채팅으로 연애하기 2 채팅 2014/08/31 1,600
413422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해외거주 2014/08/31 5,470
413421 요즘 1박2일 6 ㅇㅇ 2014/08/31 2,985
413420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샬랄라 2014/08/31 1,112
413419 감사요. 12 어쩔지..... 2014/08/3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