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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피부관리 미용에 목숨걸어요

대략난감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4-08-30 23:18:08
피부에 돈처바릅니다 왠만한 여자 연예인보다 좋은듯
피부관리에 맛사지에 화장품도 기초는 저보다 더 많음
파우더룸 카페 열혈회원
머리는 긴 단발스타일인데 아주 관리해서 비단결
사람들이 놀래요 뭐 이리 이쁘냐고 남자가
직업은 약사
한달에 100 정도쓰는 듯
그것빼고 월급은 800가져다줘요
머리도 영양에 .. 에센스에 드라이기도 음이온 제품 쓰고
아 눈쌉도 정리
피부 상한다고 술담배도 안함
근데 너무 꾸며대니 제가 넘 칙칙해서 힘드네요
나가면 누나와 동생
심한경우엔 자매로 봅니다
배부른 투정인가요?
도희닮았다고 좋아하는 남편보니 왠지 소름이.......
IP : 211.217.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1:31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도희닮았다고 좋아하는 남편보니 왠지 소름이.......

    ->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서도 뭔가 소름돋네요.

  • 2. ....
    '14.8.31 12:01 AM (121.143.xxx.88)

    자매...우웁...어찌할까요?

  • 3. 으악
    '14.8.31 12:23 AM (122.40.xxx.36)

    멋내는 건 좋은데 예쁜 건 싫네요. 남자가 예쁘다면 밥반찬이 단맛만 나는 것처럼 싫을 듯....... 우욱.
    남자는 멋져야죠.
    그 사실을 열심히 주지시키시고
    원글님도 100 써서 관리하세요 ㅎㅎ 똑같이 다 하세요. 아무래도 여자니까 더 잘 받아서 더 예뻐질 수 있을 거예요.

  • 4. 혹시라도
    '14.8.31 12:37 AM (1.242.xxx.25)

    남편분이 예쁜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니시길 바래요..
    피부관리 열심히 하고 싶어할수는 있는데 그래도 도희 닮았다는 거에 좋아하신다니... 조금 신기해서요 ;;

  • 5.
    '14.8.31 12:40 AM (116.120.xxx.137)

    결혼한남자가 성정체성...문제가 없다면 뭐 개성있게 사는 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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