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에 있는 정신여고

고등학교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4-08-30 21:37:57
아이가 중3이다보니 여기저기 고등학교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공부를 잘하고 싶으나 아직 공부머리가 트이지않아서인지 성적은 신통치 않습니다~

첫애여서 아무런 정보가 없는데 학교분위기랑 대학입시율이랑 내신이 얼마나 힘든지를등 사소한거라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3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생
    '14.8.30 9:46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저의 모교네요.
    미션스쿨이고 우리 나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여학교랍니다.
    서울대에 해마다 네다섯 명씩 가는 거 같고
    예전보다는 못해도 전반적인 진학률 괜찮은 거 같애요.
    내신 따기는 강남 서초의 여고들보다는 좀 수월하겠죠?
    반가운 마음에 단 댓글이고 더 자세한 정보는 학부모님들이 주실 거 같네요.

  • 2. 나도 졸업생
    '14.8.30 10:07 PM (203.226.xxx.100) - 삭제된댓글

    미션스쿨이라 그런지 학교에서 공부를 억지로 안시켜요. 저 학교 다닐때 다른 학교들은 야자를 밤 10시까지 했다는데 저는 고3때까지도 학교에서 4시면 집에 다 보내줬네요. 진학률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던 거 같구요.. 그렇다고 나쁜 것도 아니예요. 글고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에서 전교생이 예배 드리고요~ 아침마다 기도하고 찬송가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3. 인서울
    '14.8.30 10:11 PM (116.127.xxx.160)

    20~25프로라네요~!

  • 4. ...
    '14.8.30 10:43 PM (115.139.xxx.124)

    송파쪽에 내신 따기 젤 어려운 여고는 창덕여고고요, 정신여고는 그 정도까진 아닐겁니다. 그래도 잠실 인근이니만큼 그 지역 아이들의 특성을 어느정도 공유할텐데, 그 특성중의 하나가 여자애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한다는 점. 고로 영어내신따기가 아주 고달프다는 점. 분위기는 뭐 최상위권은 열심히 하고 노는 애들은 대책없이 놀고...일반고 분위기야 다 그렇죠 뭐.

  • 5. 이학교는
    '14.8.31 12:34 AM (125.143.xxx.206)

    급식이 잘나와요.그리고 미션이라 인간적이죠.

  • 6. ``````1
    '14.8.31 9:13 AM (114.203.xxx.115)

    옆에 살아서 오래본 결과 일반고 문과는 하는애 하고 안하는애 안하고 심합니다 여기도 조금 그런편이나 그래도 학교 주변에 아파트와 공원만 있어 분위기는 다른데로 빠질곳 없고 선생님들도 좋으신편
    공부할놈은 하는 학교입니다 재 주변 애들 스카이 명문대 학교 잘갔어요

  • 7. ````1
    '14.8.31 4:17 PM (114.203.xxx.115)

    제 주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52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2014/08/31 1,645
413451 위로 받고 싶어요.. 7 괴롭다 2014/08/31 1,437
413450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2014/08/31 2,461
413449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힘들었어요... 2014/08/31 2,096
413448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dd 2014/08/31 1,417
413447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149
413446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1,019
413445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2,934
413444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774
413443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7,713
413442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2,963
413441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821
413440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590
413439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650
413438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188
413437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322
413436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762
413435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109
413434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430
413433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714
413432 채팅으로 연애하기 2 채팅 2014/08/31 1,599
413431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해외거주 2014/08/31 5,470
413430 요즘 1박2일 6 ㅇㅇ 2014/08/31 2,983
413429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샬랄라 2014/08/31 1,111
413428 감사요. 12 어쩔지..... 2014/08/3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