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요
'14.8.30 10:39 AM
(1.217.xxx.251)
돈 반반씩 모아서 사거나
따로 쓰거나 했어요
2. 동생이
'14.8.30 10:41 AM
(1.239.xxx.22)
-
삭제된댓글
의타적이고 개념이 없으면 엄마가 중심을 잡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원글님 처럼 저도 늘 그런식으로 취급받았는데 동생들은 언니니까 당연 하다고 생각해요.잘해줘도 고마워 하지 않고 안해주면 뒤에서 흉보고.
3. 설마요.
'14.8.30 10:43 AM
(180.227.xxx.113)
자매 없는데 친구보니까 각자 분담해서 잘 사던데요. 저 주문할때 친구랑 친구동생거까지 같이 주문해서
딱 나눠서 계산해요. 원글님 동생분이 언니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나보죠.. 울언니거니까..얼마 비싸지
않는거니까..이런거겠죠
4. 와
'14.8.30 10:43 AM
(110.10.xxx.68)
자매 없어 다행이네요
엄마가 역할을 못하시는 듯~
5. 전
'14.8.30 10:47 AM
(42.82.xxx.32)
동생인데 님처럼 똑같은 입장이에요
근데 저는 그냥 말해요
치사한듯하지만 살 때까지 절대 못 쓰게해요
계속 쓰자고 우기면 돈 반 내놓으라고
내가 쪼잔한 게 아니라 산다고 해놓고 안 사는 니가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세요
6. 자매 아니고 남매
'14.8.30 10:50 AM
(220.76.xxx.234)
그건 살아보니..저 좀 있으면 50이구요
자매 아니라 형제 남매라도
어릴적부터 자기 수중에 있는 돈은 아깝고 귀찮고
이런 성격있어요
뭐 달라는게 일상입니다
마을버스 200원 300원 잔돈없다고 늘 100원달라고 그랬어요
7. .......
'14.8.30 10:52 AM
(180.68.xxx.105)
동생도 문제도 엄마가 더 문제....
8. 너무
'14.8.30 10:59 AM
(39.119.xxx.54)
미워하지 마세요
그리 구박해도 안사고 몇년을 빌붙어 먹으면.. 어쩔?
베푸는 님은 언젠가 복 받을 것이고.
공짜로 먹은 님은 언제가 배로 물어주는 날이 올 겁니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은 죄로 생각 못하고.
지은죄도 없는데 왜 이런 병에걸렸냐는둥...
9. 그때그때
'14.8.30 11:00 AM
(122.36.xxx.73)
돈을 받으세요. 왜 그냥줘요. 화장품은 케이스에 담아 들고다니시길.
10. ..
'14.8.30 11:05 AM
(110.14.xxx.128)
엄마랑 동생이 편 먹고 저렇게 나오면
님의 쟁여놓고 쓰는 습관을 바꿀밖에요.
동생에게 저렇게 뜯기면 인터넷으로 대량구매해도
하나도 싼게 아니죠.
11. 저는
'14.8.30 11:06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언니가 그랬어요. 지돈은 전부 저축하고 내꺼를 지것인양 쓰곤했어요.
전 또 생리대,화장품같은 거 비싼거 썼거든요. 피부에 닿는 것이니까.
비싼거나 싼거나 똑같다고 나를 비난하기까지하면서.
심지어 새로사서 나도 한번도 개시안한 옷까지.
체형이 비슷한 것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몰라요.
12. 세자매
'14.8.30 11:07 AM
(175.223.xxx.69)
큰언니꺼는 손도 안댔구요~
작은언니랑은 서로 상부상조~
근데, 언니가 더 많이 사놨던 기억이..
큰언니 취업하고선 큰언니가 부담했었구요..
쓰고보니, 고등학생였지만, 저도 참 민폐였네요.
오늘 큰언니네 조카들이랑 맛난거 사줘야겠네요.
작은언니는 멀리살아요~
13. 한국엄마들
'14.8.30 11:09 AM
(190.114.xxx.117)
제발 자기꺼 남꺼 구분좀 해서 교육 좀 시켜요
어렸을때부터요
특히 자매 키우는 엄마들
14. 그렇죠
'14.8.30 11:22 AM
(112.152.xxx.173)
여기서 중요한건 동생과 엄마가 편먹었다는것이지요
15. 자매인 게 문제가 아니라
'14.8.30 11:40 AM
(211.205.xxx.243)
근성이 거지 같은 것들이 있어요...
아무리 혈족이어도 결국 사람 관계라
그 동안 쌓인 게 많으면 곱게 안 보이는 겁니다.
독립하는 비용하고 잘 따져보시고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단호해지시기를!
16. ㅎ
'14.8.30 1:35 PM
(183.98.xxx.7)
자매라고 다 그런거 아니예요. 성향에 따라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우리는 3자매였는데요.
다들 취향도 틀리고 개성도 다르고 우리 남매들 성향이 철저한 개인주의라서
니믈건 내물건 확실했고 빌리는 일도 잘 없었어요.
다른 자매들은 옷도 같이 입어서 언니 시집가면 옷이 확 준다던데
우리는 옷도 제각각..
가~~끔 코트같은건 빌려입을때도 있었지만 미리 양해 구하는간 기본이구요.
티셔츠 같은거 마음에 들어서 자주 빌려입을거 같으면 아예 하나 내껄로 따로 사서 입었어요.
한때 유행했던 티셔츠 똑같은거 세벌이 집에 있었던 적도 있네요.
17. 질문
'14.8.30 2:14 PM
(122.32.xxx.66)
막내들이 다 그런가.
물건을 맘을써서 주면 당연히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18. ㅇㅇ
'14.8.30 9:26 PM
(116.37.xxx.215)
님이 물건 쟁여 놓는 습관 안고치면 동생 거지근성 절대 안바뀝니다
19. ㅠㅠ
'14.8.30 10:24 PM
(175.223.xxx.249)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야죠
결혼전 오빤 없는 형편에 배낭여행 유럽으로 다니고
전 악착같이 돈 모아 시집가는데
몇백 들고 간다고
졸지에 나쁜*된
정말 어이 없더군요
20. 그런 집이 있어요.
'14.8.30 10:29 PM
(211.200.xxx.66)
자매간 물건 구분없이 쓰도록 내버려두는 집이 있어요. 그런 애들은 나와서도 그래요. 거지근성. 욕먹어도 단호하게 자르고 물건 간수하거나 반대로 동생이 요긴하게 쓰는 비싼 거 몇 번 일부러 갖다 막 쓰세요. 당하고 나면 남물건 치사해서 손 안대려고 해요.
21. 쟁여두는거 하지 마세요
'14.8.30 10:53 PM
(125.176.xxx.188)
공짜로 언니껄 쓰고 싶어도 없으면 못쓸거 아닌가요.
개념없는 동생 참 그렇네요
22. 댓글
'14.8.31 2:10 AM
(119.196.xxx.153)
그 염치 좋은 동생냔과 원글님 엄마 모니터 앞으로 끌고와 댓글 좀 보여주세요
전 저런 형제자매 싫어서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