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요 ㅜ

ㅇㅇㅇ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4-08-29 17:51:52
이런게 자의식 과잉이란 걸까요?
문자를해도 상대문자보다 내가 보낸걸 읽는 횟수가 많구요
본거 보고 또보고 ㅜ ㅜ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볼까에 완전 예민해요
자뻑을하거나. 자기비하에 빠지거나 하면서요...

말할때도 물론이구요 ㅜ ㅜ
이야기에 집중이 잘안될만큼 심해요
나이가 들며 예전보단 많이 편해진거라...
내 힘듦이 이거구나. 하고 인식하는 수준이 된거구요
그전엔 말도못했어요. 대학교도 다니다말고.
ㅡ 여러 원인이있엇지만 돌이켜보니 이게 진짜였어요
대인스트레스로 직장도 다니다말고..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비만 돈 천만원은 나간것같아요

저같은 상태에서 호전되신분계실까요?

IP : 211.36.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29 5:54 PM (211.36.xxx.149)

    심지어 너무 화가나있을때도 그감정에 진심으로 들어가잇는건
    순간이고. 곧 그걸 지켜보는 내가 켜지는...
    이런 상태가 너무 짜증나요 ㅜ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72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969
421371 일반고... 3 2014/09/28 1,524
421370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081
421369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2,959
421368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474
421367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55
421366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39
421365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592
421364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373
421363 수련회 1 ? 2014/09/28 402
421362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05
421361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33
421360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646
421359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217
421358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5,751
421357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711
421356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724
421355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624
421354 방법이 1 미인 2014/09/28 493
421353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9 2014/09/28 27,262
421352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4,423
421351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526
421350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106
421349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730
421348 남자집에서 조건 따지면 분개 하고 17 ... 2014/09/28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