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가끔 개념없는 시엄마들 보면..

,,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4-08-29 17:06:40

82에 가끔 올라오는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할수 없는 시어머니들 보면..

저는 무조건 그렇게 살지않으리라 다짐하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완전 안드로메다...라..

며느리들도 가족이고 자기집에서는 다 너무 자신의 아들만큼 소중한 딸이에요..

제발 생각을 좀 하셧음 좋겠어요..

IP : 121.161.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14.8.29 5:12 PM (180.65.xxx.29)

    딸입장일때 아들입장일때 다른
    저희 시모도 자기 딸 시집 살리던 시댁 그렇게 증오하고
    자기 딸은 이민가서 시부모 돌아가셔도 상가에 안가고 돌아가신
    다음날 자기 엄마 디스크 수술 했는데 몰래 귀국해서 병간호하고
    한달 있다 몰래 들어가도 상식이고
    저희에게는 시댁에 잘하라고 해요

  • 2. ,,
    '14.8.29 5:16 PM (121.161.xxx.207)

    자식에게 너무 많이 바라세요...정말..너무 심한 시어머니들 많아요..밑에 글보면 친정에까지 전화해서 전화자주안해서 섭섭하다고 하고...

  • 3. 82가
    '14.8.29 5:18 PM (180.65.xxx.29)

    오프와 얼마나 다른데요 그냥 감안해서 보세요'
    저런 시모들이 딸에게는 또 천사같은 엄마예요 . 저도 제일 처음 시누에게 들은 말이 올케 좋겠다
    우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둬서 하는 말인데요. 다들 자기 친정엄마는 천사고 시모는 악마라 하지만
    상대편에서 보면 내엄마가 그시모거든요

  • 4. ...
    '14.8.29 5:21 PM (118.221.xxx.62)

    부모고 형제고 개념없으면 남편이나ㅡ아내가 자기쪽은 막아주면 좋은데
    ...
    그러면 며느리 사위에게 함부로 못하더라고요
    안그러고 질질 끌려가며 당신만 참으면 다 좋다 뭐 이런 사람은 큰일이죠

  • 5. ....
    '14.8.29 5:25 PM (49.1.xxx.55)

    어휴,,,,,진짜 제 시모란 사람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보면서 반면교사 삼아요.
    나 나이먹으면 저러지 말아야지, 남의 자식 앞에서 돈가지고 치사하게 굴면서 기분더럽게 안만들어야지.
    내 새끼들 귀하게 챙겨야지. 윗사람이 머리굴려봤자 아래사람 눈에 다 보이니 그러고살지 말아야지.
    돈이 있던없던 덕 있게 행동해야지.
    자기 새끼 귀하게 키우지않아 그런가 어휴.

  • 6. ,,
    '14.8.29 5:27 PM (121.161.xxx.207)

    시모시모....@@@@@@!!!!!!!!!!!!!!!!!

  • 7. ..
    '14.8.29 5:52 PM (211.197.xxx.96)

    근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시집살이도 당해봐야 시키더라구요
    우리 엄마가 할머니 닮아가요 ㅜㅜ

  • 8. ...
    '14.8.29 5:53 PM (180.229.xxx.175)

    반면교사 잊지말아야죠...
    내가 싫은건 남도 싫다...
    똑같은 사람이 되면 울 아들이 너무 속상할거에요~
    그런 엄마 되지 말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01 구리시,남양주시 9 이사 2014/09/18 2,709
417800 헤어져야 할까요?.. 26 llppo 2014/09/18 5,408
417799 우리나라 최고의 건물과 최악의 건물 11 .... 2014/09/18 4,560
417798 이거 무슨 개그인가요? “해양경찰 해체 안 하고 오히려 강화한다.. 2 브낰 2014/09/18 1,592
417797 동화책 5살 아이에게 읽혀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3 곤란해 2014/09/18 1,029
417796 혼자 제주도 여행가면 얼마정도 돈이 들까요? 5 ... 2014/09/18 2,030
417795 사장님 마인드라면요.. 3 ... 2014/09/18 966
417794 자기 입으로 자기가 고지식하다는 사람 치고 5 2014/09/18 2,196
417793 버거킹 와퍼 원래크기vs주니어 뭐 드세요? 13 햄버거 먹고.. 2014/09/18 3,722
417792 스마트암검사 2 해보셨나요?.. 2014/09/18 1,477
417791 김태희가 진짜 이쁘긴하네요 20 rr 2014/09/18 8,511
417790 중학교 선택 2 중학교 2014/09/18 751
417789 어제 오늘 82에 감사해요 9 2014/09/18 1,497
417788 땅 가격 문의 1 땅 가격 문.. 2014/09/18 964
417787 차도에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는걸 봤는데 마음이 쓰여요 5 ... 2014/09/18 968
417786 린넨, 마, *도형, 아방가르드?스타일 옷 동대문, 남대문 어디.. 4 자연 2014/09/18 2,308
417785 신세계, 롯데, 현대 어느 백화점 가세요? 6 2014/09/18 2,148
417784 비밀 얘기 해줄께요... 17 건너 마을 .. 2014/09/18 19,804
417783 82cook 바자회) '세월호 에코백'과 '세월호 팔찌'를 판매.. 3 물빛 2014/09/18 1,841
417782 돈씀씀이 1 ... 2014/09/18 1,532
417781 달콤한 나의도시 6 ㅠㅠ 2014/09/18 2,829
417780 계피향 2 갱스브르 2014/09/18 1,301
417779 눈치 없는것도 병이네요 2 Oo 2014/09/18 1,562
417778 선행하는 수학학원에 대해 여쭤볼께요 11 ... 2014/09/18 1,971
417777 전대협 출신 임종석이 보는 새민련과 박영선 대표 해법 2014/09/18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