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미래를 생각하느라...
주말에는.. 번들거려도 500원 동전 하나 만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다른 건 안 바르는 그런 사람인데요.
사실, 지성이다 보니 너무 번쩍거려서 타인에게 부담감을 주는 거 같아요. ㅠㅠ
평일에는 자차만 바르면 좀 흉한 거 같아서, 비비로 사람색?을 좀 칠해줍니다.
근데 이것도 기름종이 한 3-4장은 써서 찍어내줘야 하는 피부타입이라..
이젠 피부의 현재도 생각해주려구요...
지금은,
자차 + 비비 + 파우더, 로 마무리하는 정도에요.
자차 + 파데 + 파우더나 투웨이케익, 정도로 바꿔볼까 생각 중인데..
자차 다음에 뭘 바르면 좋을까요?
누리끼리한 지성피부 직장맘을 위한 조언 부탁 드려요.
다들 예뻐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