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0킬로였는데 48킬로되었거든요.
살좀 쪄야겠다.. 많이좀 먹어라 이런말을 최근 자주 듣습니다.
이정도면 너무 빈티나고 없어보일까요?
원래 좀 빈티나는 스타일이예요..
원래 50킬로였는데 48킬로되었거든요.
살좀 쪄야겠다.. 많이좀 먹어라 이런말을 최근 자주 듣습니다.
이정도면 너무 빈티나고 없어보일까요?
원래 좀 빈티나는 스타일이예요..
근육과 스타일의 문제 아닐까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딱 좋은 거 같은데요.. 저도 40대 초반 키 163인데 50키로인데 딱 좋네요..
흑흑 저는 163에 47킬로에요.
(늙으니 키도 줄었네요.)
우리 손잡고 같이 울어요. ㅠ ㅠ
원래 빈티나는 스타일....이라는 마지막 줄 땜에 슬퍼요 ㅋㅋㅋㅋ
얼굴살 빠지면 몸무게 60이어도 빈티나요
그정도 몸무게에 볼륨감 살아있으면 멋스럽구요
어느부위가 빠졌느냐가 관건이죠
쳐지기 시작하는 나이
이거야 말로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탱글탱글한 갓 사온 포도송이 같으냐
사놓은지 며칠되서 껍데기 쭈글쭈글 수분 빠져나가는 포도송이 같으냐의 차이겠죠
방법은 없어요
그냥 운동하시면 되요
억지로 살찌울일이 아니라 얼굴살 잘 빠지는 편이시면 걷기 처럼 좀 덜 힘들고 오래하는 운동
얼굴에 송글 송글 땀나고 심박수 한창 올라가고
이걸 하루에 한번씩만 하셔도 얼굴이 탱탱해져요
스트레칭 운동하고 나서 씻으시면서
찬물로 얼굴 한창씩 두들기고 나오세요
그다음 물기 씻고 보습제품 충분히 써주시고
기분도 좋아지고 아직 젊다는게 온몸으로 느껴질 거예요
탄력이 없어서 그래요.
기력도 없어보이면 빈티나요.
맛사지도하시고 항상 스마일~!
그 나이대부터 중요한 건 몸무게보다 얼굴살이예요.. 얼굴살은 어떠신가요..
그건 실물을 봐야알죠
같은키 무게라도 다 달라요
164에 50 인 친구 스타일 좋고 얼굴이 동글하니 전혀 빈티 안나는데
다른 친구는 안꾸미고, 팔자주름있으니 나이들어보여요
어깨 쫙펴고 허리 곧게 펴고 다니시면
빈티안나고 이쁘실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겼냐에 따라 달라요.
키 얼마에 몇키로다로 외모가 전혀 짐작되지 않아요.
그 살들이 어떤곳에 어떤 밀도로 어떻게 생긴 뼈대에 붙어있는지 모르니까요.
딱 좋을거 같은데요 좀 아파보이는건 아시신지..
전 키는 더 작고 41키론데 살이 너무 안 쪄서 걱정입니다
수치만 보면 많이 마른 스타일은 아니에요.
오히려 날씬해 보이는 수치인데
비율이 관건이예요. 특히 얼굴색, 볼살 등이 많이 좌우해요.
혈색 도는 얼굴과 탄력 있는 몸이면 오히려 날씬하고 매력적인 수치거든요.
나니오에님 정말 귀여우시네요... 이런 글 올라오면 한숨이 푹푹 쉬어지네요.. 나도 2~3키로 빼보겠다고 산에가고 요가하고..걷기하고 먹는거 조심하고..그래도 1키로 빼는게 어찌나 힘든지 주말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되고... 빈티나도 좋으니 48키로까지 나가봤으면 좋겠네요... 얼굴만 빈티나보이면 집에서 맛사지해주세요.. 스타일이 중요한거같아요...일주일에 2~3번 마스크시트 부치고 세안하고 바로 얼굴에 수분크림이나 알로에크림 듬뿍 발라서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구요..머리팩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해주시면 그리 없어뵈진 않을텐데요...나이먹을수록 머리발 화장발 옷발이 중요하더라구요...그리고 이웃집 엄마가 있는데 항상 지나가면 상콤한 향이 나요.. 향수는 아닌거같고 암튼 깨끗한 인상 웃는 얼굴 늘 운동으로 관리하기에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비슷한 나이에 부러워요.
타고나길 말랐지만 뼈대 있고 살안찌는 체형이신것 같은데요. 얼굴 늙는 건 별수 없어요..
잠 푹자고 스트레스 덜 받고 메이크업(기초화장)이나 신경쓸수 밖에요. ㅜㅜ
점점 불에 지방넣고 살짝살짝 성형하시는 분들 이해되네요. ㅜㅜ
전혀 빈티 안나요
얼굴살 있냐 없냐의 차이 아닐까요?
제가 그 사이즈인데 얼굴통통
이쁘다고해요,,,배는 약간 나왔어요 ㅜㅜ
나이들어서 까지 마른 체형이신 분들은 얼굴살과 피부가 굉장히 중요해요.
몸에 근육이 있는가도 중요하구요.
근육없이 마르기만하고 얼굴살 없고 피부도 안좋으면 진짜 없어보여요.
저도 살집은 없는 체형인데요, 그래서 매일 운동하고 피부관리 꾸준히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무게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력운동 좀 해보세요
탄력이 중요한것같아요 전 160/52 정도인데 말랐단 소리 듣긴해요 그래도
빈티는아직..
님 마지막 글 읽고 저 많이 웃었어요 감사해요(진심)
저는 쉰이 코앞인데 160에 40킬로에요.ㅠ.ㅠ
원글님 체형이면 딱 적당할것 같은데요.
딱 이쁘겠는데요
제가 재작년까지 159에 48키로 나갔는데 지금 54나갑니다
아~옛날이여~~~ㅜㅜ
스타일문제 아니신지..
저는 163에 49니까 저랑 비슷하실듯한데..
전 전혀 제가 빈티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ㅎㅎ
제가 160에 47-8 이거든요
원래는 160에 45 정도 나갔는데...
나이드니 너무 기력이 없어서 일부러 찌웠는데...
얼굴살은 원래 없어서 쪄도 다른사람들은 모르네요
전 숨쉬기 운동만 하는 게으름 뱅이라 ㅠㅠ
나이들면선 날씬한거 보다 탄력있고 건강해 보이는 몸이 부럽네요
인데요..키가 작긴 하지만,딱 봤을때도 살이 없는 편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ㅠㅠ
한 3-4년전부터 배와 엉덩이쪽에 군살이 투덕투덕 붙어서요.얼굴은 찌지도,마르지도 않은것같아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것같진 않은데 이 군살들은 빠지질않네요. 아이개학하면 열심히 운동해볼래요.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꼭 근력운동하세요. 그리고 얼굴살은 방법없어요. 의술의 힘을 빌리는수밖에는.
빈티 스타일은 좀 꾸미시는수밖에...
그다지 마르지도 않았는데 빈티 난다면 그 요인은
1. 얼굴살이 없다 : 볼에 지방을 주입하거나 보톡스 맞세요
2. 피부가 검거나 누렇거나 푸석하다 : 피부과 가서 돈 좀 들이고 마사지 매주 받으세요
3. 살에 탄력이 없다 : 헬스크럽 가서 피티 하세요
4. 머리결이 거칠거나 푸석하다 : 미용실에 가서 코팅을 자주 하세요
5. 옷스타일링이 별로다 : 매장 가서 마네킹이 입은대로 머리끝부터 발끝 까지 벗겨와서 입으세요.
--- 이거 중에 하나 또는 두개 이상에 해당되실것 같아요.
전 160(병원에서 잰키, 반올림 없이 정확히)에
46-47 유지해요.보기 좋아요.
48 되면 급우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