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리 저녁하기가 싫을까요.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4-08-28 19:29:31
오늘따라 저녁준비하기가 너무 싫으네요.
몸도 천근만근에 머리도 안 돌아가고....
뭘 해 먹어야하나 라는 고민에서 벗어나고파...
해야 할 일을 하기 싫어 농땡이 부리면서
몇 자 적어보았네요.
IP : 115.137.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날은
    '14.8.28 7:36 PM (61.79.xxx.56)

    적당히 하세요.
    라면이라도..
    아님 배달이라도..
    하루 쯤 어떨까요..뭐
    저는 청소가 너무 싫어요.
    가족에게 맡겨 버렸답니다.

  • 2. ....
    '14.8.28 7:40 PM (121.184.xxx.20)

    오늘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모든 집안일 다 미뤄두고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있네요. 좀 있다 피자 시켜먹을까 생각중입니다.

  • 3. ㅇㄹ
    '14.8.28 7:44 PM (211.237.xxx.35)

    그런날은 밑반찬 + 계란후라이+ 김치나 물김치 해서 먹어요 ㅎㅎ
    오늘은 아니지만 가끔 저도 그렇게 해먹습니다.

  • 4. 빙그레
    '14.8.28 7:45 PM (223.62.xxx.92)

    저도요.
    그래서 짬뽕 시켜먹었어요.

  • 5. 전 여름엔
    '14.8.28 7:50 PM (1.232.xxx.116)

    미치겠더라구요. 밥하기 싫어서 사실은 세월호사건이후...요리를 안했어요 ㅠ.ㅠ
    찬바람 슬슬 부니 애들 찌게나 국 플러스 요리 한두개는 더하네요. 이제~;

  • 6. ....
    '14.8.28 7:57 PM (220.94.xxx.165)

    멀리 외출하고 왔더니 피곤해서 오는길에 나물 밑반찬 사들고 와서 집에 있는 찬밥에 된장찌개데워서 먹었어요 .
    가끔은 대충먹기도 하고 의욕생길땐 음식 많이 만들기도 하고(남아서 버리기도 하면서ㅠㅠ) 뭐든 꾸준하질 못하는게 문제..

  • 7. 몸이 힘든날은
    '14.8.28 8:15 PM (175.210.xxx.243)

    배달 시켜 드세요.
    괜히 병원비로 더 나가요.

  • 8. 김흥임
    '14.8.28 8:50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뭘로해결하셨을까 궁금해서 들락이는 일인^^

  • 9. 공감해서
    '14.8.28 9:22 PM (122.37.xxx.51)

    맬 먹는 반찬 국 하는것도 걱정이죠....

  • 10. ......
    '14.8.28 10:34 PM (115.137.xxx.155)

    상품권으로 갈비를 사서 재워놓은게
    생각났어요.ㅎㅎ
    이걸로 저녁해결..

    전 선물받은 롤케잌먹구요.

    다들 공감해 주셔서 너무감사해요.

  • 11. 김흥임
    '14.8.28 10:4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궁금증풀어주셔 감사혀유^^

  • 12.
    '14.8.29 12:53 AM (211.204.xxx.137)

    아이 방학인데 밥하는거 진짜 귀찮네요
    오늘은 저녁하기 싫어서 김밥사고 라면하나 끓여서
    둘이 먹었네요

    입가심으로 토마토 쥬스 만들어 주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757 템포 썼는데, 탐폰 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1 저기 2014/09/06 2,909
414756 무한도전을 보이콧했어요. 10 처음... 2014/09/06 3,685
414755 압력솥 패킹 어디서 판매할까요? 9 압력솥 2014/09/06 2,310
414754 수시 상담 부탁드려요 1 고3 지수엄.. 2014/09/06 1,787
414753 벽에 다리붙이고 L자로 눕는동작이요 9 L자다리 2014/09/06 4,370
414752 월세는 세입자가 갑인가요 집주인이 갑인가요? 9 2014/09/06 3,622
414751 서울인데 1년 집 빌려줄수 있을까요.. 11 00 2014/09/06 3,184
414750 돼지생갈비 3만원치 샀는데 6 지방시러 2014/09/06 2,289
414749 공군간부들 집단 성폭행은 또 뭐죠? 4 ???? 2014/09/06 3,325
414748 제사는 없지만 4 놀자고 2014/09/06 1,367
414747 해파리 냉채 겨자소스 레시피좀 추천해주세요! 13 질문! 2014/09/06 2,613
414746 시계보관법 2 로즈버드 2014/09/06 1,357
414745 바오바오백 피라미드 어떨까요? 2 플리츠 2014/09/06 2,263
414744 퇴근하자 1 2014/09/06 621
414743 양장피 잡채땜에 사서 고생이네요... 7 .. 2014/09/06 2,169
414742 곧 출산예정인데, 퇴원 시 옷차림 등등 조언 좀 주세요~ 10 아,,막막해.. 2014/09/06 1,478
414741 신혼 힘들때 이혼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4 .. 2014/09/06 3,751
414740 영화 클로저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보신분 2014/09/06 992
414739 나도 늙은게 분명해 1 중늙은이 2014/09/06 1,132
414738 좋아하면 막나가고 포기하면 눈치보고 4 000 2014/09/06 1,624
414737 울릉도 산더덕,귀한 건가요? 5 라면반상자 2014/09/06 1,427
414736 부엌일 정말 하기 싫어지네요 21 부엌일 2014/09/06 7,530
414735 나한테 주는 추석선물로 화장품 살거예요! 뭐살까요? 6 ㅇㅇ 2014/09/06 1,741
414734 살면서 진정한 대기만성 보신적 4 tkf 2014/09/06 2,333
414733 자영업 몇년.. 정신이 갈수록 피폐.. 24 ㅁㅁ 2014/09/06 16,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