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쯤 전에 전화가 왔어요. 서울지법이라구요. 제가 무슨 김종호인가 하는 금융범 사건에 연루가 되었다는데..
그 사람을 압수수색했는데 제 농협과 하나은행 통장이 발견이 됐다고 하네요. 단번에 보이스피싱같긴했는데 듣고 있었더니 더 엉뚱한 소리를 하길래 한숨한번 푹쉬고 어디라고 하셨죠? 하니까 갑자기 뚝 끊어버리네요;;
이거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피해없으니 넘겨야 하나요. 에휴..가뜩이나 맘도 심난한데 별 전화가 다 오네요.
한시간쯤 전에 전화가 왔어요. 서울지법이라구요. 제가 무슨 김종호인가 하는 금융범 사건에 연루가 되었다는데..
그 사람을 압수수색했는데 제 농협과 하나은행 통장이 발견이 됐다고 하네요. 단번에 보이스피싱같긴했는데 듣고 있었더니 더 엉뚱한 소리를 하길래 한숨한번 푹쉬고 어디라고 하셨죠? 하니까 갑자기 뚝 끊어버리네요;;
이거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피해없으니 넘겨야 하나요. 에휴..가뜩이나 맘도 심난한데 별 전화가 다 오네요.
신고 아닌가요
저도 같은 사람 한테 두번이나 전화왔었요.... 지네가 전화했었던것도 모르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