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보에 따라 손을 치니까
간단한 변환인데도 잘 안되다가
가만히 보니까
도미솔과 레파라 이런게 규칙으로 배열되어 있더군요..
그 규칙을 이해하고 나니까
갑자기 잘 쳐지고..
전 성인이 되어 배워서 그렇지만
어려서 배운 사람들도 저런 화음을 다 이해하면서 배우는건가요
어려서 피아노 신동이라는 아이들은
그럼 저런 복잡한 음악의 규칙을 알고 치는건가요
아님 악보보고 손이 먼저 가는건가요?
하여튼 어디선가
피아노란 악기는 머리가 비상해야 위로 올라갈수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그런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