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 전에 타이머 예약을 해놓고 왔는데요..
아이 올 시간에 맞춰서 오후 간식으로 식빵을 돌려놓고 왔어요.
근데 제가 깜빡 잊고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그대로 투척 후 그 위에 식빵믹스를 부어버렸어요.
이미 늦어서 그냥 두고 왔는데 찜찜하네요.
빵이 제대로 안될까요?
오늘 아침에 출근 전에 타이머 예약을 해놓고 왔는데요..
아이 올 시간에 맞춰서 오후 간식으로 식빵을 돌려놓고 왔어요.
근데 제가 깜빡 잊고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그대로 투척 후 그 위에 식빵믹스를 부어버렸어요.
이미 늦어서 그냥 두고 왔는데 찜찜하네요.
빵이 제대로 안될까요?
저는 언제나 그렇게 하는데 잘 돼요. 섞을때도 발효할때도 제빵기 안이 따뜻하던걸요. 하물며 타이머까지 쓰셨으면 실온에 우유가 오랬동안 있었을테니 걱정 마셔요. 오히려 우유가 상하지 않았는지 걱정해야 될 것 같네요.
안심이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 날씨에는 오히려 찬우유가 빵이 더 잘돼요
과발효를 막아줘서요.
좀 기온이 낮을 때는 발효가 덜 돼서 맛이 덜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