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식비를 주고, 그 외 필요한 거 사고 싶은 거 자주 자주 물어보는 편이에요.
어차피 제가 전업이고 (프리랜서지만 돈벌이 아직 못함) 아직까진 불편하지 않은데..
공대 남자라 돈관리 취향에 안 맞는 눈치인데
제가 이 나라 말 잘 못할 때라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돈 관리 시작한 거거든요.
나중에 제가 가계 돈관리 전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 좀 이상할까요. 저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 건 잘 알고 있어요.
우리 남편은 식비를 주고, 그 외 필요한 거 사고 싶은 거 자주 자주 물어보는 편이에요.
어차피 제가 전업이고 (프리랜서지만 돈벌이 아직 못함) 아직까진 불편하지 않은데..
공대 남자라 돈관리 취향에 안 맞는 눈치인데
제가 이 나라 말 잘 못할 때라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돈 관리 시작한 거거든요.
나중에 제가 가계 돈관리 전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 좀 이상할까요. 저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 건 잘 알고 있어요.
제친구 첨에 남편이 카메라 사고 하는거 못사게했더니
완전 황당해 하더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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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벌이라 돈관리 따로해서...
전업인 경우에는 생활비 받지 않을까요?
저 아는 외국커플은 서로 따로 관리해서 남자는 돈잘벌어 친구들이랑 휴가다니는데 여자는 돈이 없어서 안가는적도 많아요
각자관리하죠 공동 생활비 통장이 있고
저축 통장이 있고 나머진 각자관리....
우리나라처럼 여자한테 월급 다 안맡기면 이상한 남자 취급받지 않죠
왜 자기가 번돈을 딴 사람에게 맡기는지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요
결혼은 공동 생활인데 경제도 공동관리 개념....
제아들들의 경우는 각자 은행구좌가 있고 부부 은행구좌을 따로 만들어서 생활비을 얼마씩 부부구좌에 넣어서 가정생활비와 육아에 필요한 돈은 부부구좌에서 빼서 사용합니다. 그외 돈은 각자 관리하니 서로가 얼마을 가지고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서로 사생활 간섭하지 않고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이 없어 좋답니다.
저희 부부는 한국식 사고방식대로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관리해요. 일단 남편이 바빠서 관리할 시간이없어요. 저금하고 식비는 따로 제 통장에 이체시키고 나머지는 카드써요.
서양남편이고 맞벌이 하는데 돈관리같이해요, 계좌도 공동계좌구요.
저희둘다 부부끼리 니돈내돈하는거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전부 오픈하고 같이 계획해서 저축하고 소비하고 그러네요. 제주위에 이런식으로 같이 관리하는 부부들 많아요, 외국사람이다고 다 각자관리하는건 아니랍니다. 사람나름,,,
남편분한테 얘기해보세요~
저 링크 여자 정말 재수없네요. 말투며 외국인 무시하는 안하무인식 태도가 딱 일베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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