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남자들 돈관리 주로 어떻게들 하나요?

--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4-08-27 11:36:51

우리 남편은  식비를 주고, 그 외 필요한 거 사고 싶은 거  자주 자주 물어보는 편이에요.

어차피 제가 전업이고 (프리랜서지만 돈벌이 아직 못함) 아직까진 불편하지 않은데..

공대 남자라 돈관리 취향에 안 맞는 눈치인데

제가 이 나라 말 잘 못할 때라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돈 관리 시작한 거거든요.

나중에 제가 가계 돈관리 전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 좀 이상할까요. 저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 건 잘 알고 있어요.

IP : 61.4.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관리죠
    '14.8.27 11:46 AM (180.65.xxx.29)

    제친구 첨에 남편이 카메라 사고 하는거 못사게했더니
    완전 황당해 하더라고 하던데요

  • 2. ..
    '14.8.27 11:50 AM (211.201.xxx.41)

    http://smileellie.tistory.com/218

    http://jinny1970.tistory.com/184
    http://jinny1970.tistory.com/250
    http://jinny1970.tistory.com/1315

  • 3. 외국은
    '14.8.27 11:56 AM (174.116.xxx.239)

    다 맞벌이라 돈관리 따로해서...
    전업인 경우에는 생활비 받지 않을까요?
    저 아는 외국커플은 서로 따로 관리해서 남자는 돈잘벌어 친구들이랑 휴가다니는데 여자는 돈이 없어서 안가는적도 많아요

  • 4. 각자
    '14.8.27 12:38 PM (1.241.xxx.162)

    각자관리하죠 공동 생활비 통장이 있고
    저축 통장이 있고 나머진 각자관리....
    우리나라처럼 여자한테 월급 다 안맡기면 이상한 남자 취급받지 않죠
    왜 자기가 번돈을 딴 사람에게 맡기는지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요

    결혼은 공동 생활인데 경제도 공동관리 개념....

  • 5. sparks
    '14.8.27 12:40 PM (24.205.xxx.97)

    제아들들의 경우는 각자 은행구좌가 있고 부부 은행구좌을 따로 만들어서 생활비을 얼마씩 부부구좌에 넣어서 가정생활비와 육아에 필요한 돈은 부부구좌에서 빼서 사용합니다. 그외 돈은 각자 관리하니 서로가 얼마을 가지고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서로 사생활 간섭하지 않고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이 없어 좋답니다.
    저희 부부는 한국식 사고방식대로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6. hase
    '14.8.27 4:35 PM (178.202.xxx.22)

    전 제가 관리해요. 일단 남편이 바빠서 관리할 시간이없어요. 저금하고 식비는 따로 제 통장에 이체시키고 나머지는 카드써요.

  • 7. ,,,,
    '14.8.27 5:34 PM (118.211.xxx.218)

    서양남편이고 맞벌이 하는데 돈관리같이해요, 계좌도 공동계좌구요.
    저희둘다 부부끼리 니돈내돈하는거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전부 오픈하고 같이 계획해서 저축하고 소비하고 그러네요. 제주위에 이런식으로 같이 관리하는 부부들 많아요, 외국사람이다고 다 각자관리하는건 아니랍니다. 사람나름,,,
    남편분한테 얘기해보세요~

  • 8. 저 위 링크
    '14.8.27 9:02 PM (178.190.xxx.157)

    저 링크 여자 정말 재수없네요. 말투며 외국인 무시하는 안하무인식 태도가 딱 일베녀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568 전기장판 덮개 어디서 사나요? 3 깔자 2014/10/10 913
424567 차승원이야기 할때가 아닌데 13 한심 2014/10/10 3,032
424566 생일 선물로 향수 어때요? 10 애인 2014/10/10 1,583
424565 옷 안사고 얼마나 버티셨어요? 4 직장맘 2014/10/10 2,070
424564 아기 먹인 분유가 코로 나와 아기가 힘들어해요 6 아기엄마 2014/10/10 5,822
424563 절약하는 나만의 방법... 5 abca12.. 2014/10/10 4,697
424562 호박고구마랑 밤고구마중 어떤고구마 좋아하세요 30 고구마 2014/10/10 3,347
424561 쪄서 퍼는 옥수수 왠 약냄새가 나네요 6 옥수수 2014/10/10 1,313
424560 좁은집도 고치고 사니 만족감 있네요... 4 그냥 2014/10/10 2,898
424559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4/10/10 671
424558 ck언더웨어 괜찮은가요? 8 dd 2014/10/10 2,308
424557 총각김치 아린맛 2 궁금 2014/10/10 1,646
424556 샴푸 추천좀 해주세요~ 3 중3여아 2014/10/10 1,576
424555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가 보셨어요? 22 푸른물빛 2014/10/10 2,941
424554 역사를 통제하려는 국정교과서는 역사 구데타! 1 독재부활 2014/10/10 288
424553 자장면 만들때 돼지기름 쓰나요? 9 궁금이 2014/10/10 1,002
424552 차를 없애면 돈이 정말 많이 모일까요? 15 oo 2014/10/10 5,113
424551 사이코패스 테스트 71 당신도 2014/10/10 10,621
424550 어디서부터 잘못 살았던 걸까요 35 후우 2014/10/10 12,687
424549 폰..기기만 구입했어요, 그 이후에? 9 ㅇㅇ 2014/10/10 1,224
424548 초등저학년 제일 쓸데없는사교육은 뭘까요? 17 .... 2014/10/10 4,456
424547 영화 해적 언제부터 재밌나요? 4 ... 2014/10/10 1,088
424546 아가용 매트 사용해보신 엄마분들 계신가용? 비락식혜 2014/10/10 313
424545 행거에 달려있던 나무봉, 작은 밥상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4 난감 2014/10/10 3,217
424544 끓이지 않고 하는 고추간장짱아찌 만들었는데요... 1 dd 2014/10/10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