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식비를 주고, 그 외 필요한 거 사고 싶은 거 자주 자주 물어보는 편이에요.
어차피 제가 전업이고 (프리랜서지만 돈벌이 아직 못함) 아직까진 불편하지 않은데..
공대 남자라 돈관리 취향에 안 맞는 눈치인데
제가 이 나라 말 잘 못할 때라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돈 관리 시작한 거거든요.
나중에 제가 가계 돈관리 전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 좀 이상할까요. 저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 건 잘 알고 있어요.
우리 남편은 식비를 주고, 그 외 필요한 거 사고 싶은 거 자주 자주 물어보는 편이에요.
어차피 제가 전업이고 (프리랜서지만 돈벌이 아직 못함) 아직까진 불편하지 않은데..
공대 남자라 돈관리 취향에 안 맞는 눈치인데
제가 이 나라 말 잘 못할 때라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돈 관리 시작한 거거든요.
나중에 제가 가계 돈관리 전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 좀 이상할까요. 저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 건 잘 알고 있어요.
제친구 첨에 남편이 카메라 사고 하는거 못사게했더니
완전 황당해 하더라고 하던데요
http://smileellie.tistory.com/218
http://jinny1970.tistory.com/184
http://jinny1970.tistory.com/250
http://jinny1970.tistory.com/1315
다 맞벌이라 돈관리 따로해서...
전업인 경우에는 생활비 받지 않을까요?
저 아는 외국커플은 서로 따로 관리해서 남자는 돈잘벌어 친구들이랑 휴가다니는데 여자는 돈이 없어서 안가는적도 많아요
각자관리하죠 공동 생활비 통장이 있고
저축 통장이 있고 나머진 각자관리....
우리나라처럼 여자한테 월급 다 안맡기면 이상한 남자 취급받지 않죠
왜 자기가 번돈을 딴 사람에게 맡기는지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요
결혼은 공동 생활인데 경제도 공동관리 개념....
제아들들의 경우는 각자 은행구좌가 있고 부부 은행구좌을 따로 만들어서 생활비을 얼마씩 부부구좌에 넣어서 가정생활비와 육아에 필요한 돈은 부부구좌에서 빼서 사용합니다. 그외 돈은 각자 관리하니 서로가 얼마을 가지고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서로 사생활 간섭하지 않고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이 없어 좋답니다.
저희 부부는 한국식 사고방식대로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관리해요. 일단 남편이 바빠서 관리할 시간이없어요. 저금하고 식비는 따로 제 통장에 이체시키고 나머지는 카드써요.
서양남편이고 맞벌이 하는데 돈관리같이해요, 계좌도 공동계좌구요.
저희둘다 부부끼리 니돈내돈하는거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전부 오픈하고 같이 계획해서 저축하고 소비하고 그러네요. 제주위에 이런식으로 같이 관리하는 부부들 많아요, 외국사람이다고 다 각자관리하는건 아니랍니다. 사람나름,,,
남편분한테 얘기해보세요~
저 링크 여자 정말 재수없네요. 말투며 외국인 무시하는 안하무인식 태도가 딱 일베녀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379 | 피폭위험 일본 폐기물 수입…검사 체계 허술 1 | 펌 | 2014/09/25 | 476 |
420378 | 폴리가 섞인 바지에 껌을 어떻게 떼어 내지요? 2 | .... | 2014/09/25 | 514 |
420377 | 잇몸염증이랑 신경쪽 잘 보는 종합병원 추천부탁드려요 1 | ... | 2014/09/25 | 834 |
420376 | 전형적인 하비 네모엉덩이요.. 1 | 네모엉덩이 | 2014/09/25 | 2,179 |
420375 | 백만원 맘놓고 쓰라면 뭐하시겠어요? 16 | pncpnc.. | 2014/09/25 | 3,661 |
420374 | 욕심을 버리니 의욕이 생겨요 5 | 의욕 | 2014/09/25 | 2,053 |
420373 | 시아버님 빌려드린 돈... 3 | ㅇㅇ | 2014/09/25 | 1,420 |
420372 | 월세 인상률 제한이 있나요? 4 | ㅇㅇ | 2014/09/25 | 2,350 |
420371 |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흘러요... 4 | ... | 2014/09/25 | 3,701 |
420370 | 왜 하진인 여름에게 꼼짝못할까 6 | ... | 2014/09/25 | 1,922 |
420369 | 바지 어디걸까요? 2 | 보셨나요? | 2014/09/25 | 793 |
420368 | 김현의원 피의자 신분으로 바뀐 사연 10 | 장윤선팟짱 | 2014/09/25 | 1,416 |
420367 | 층간소음 궁금해요 5 | 소리 | 2014/09/25 | 1,098 |
420366 | 핸드폰 G2 구입하려는데 4 | 조언부탁드려.. | 2014/09/25 | 1,136 |
420365 | 여자나이 마흔되면 여기저기 아픈가요?ㅠㅠ 24 | 곧마흔 | 2014/09/25 | 5,752 |
420364 | 나리타 공항에서 롯폰기까지 택시비가 얼마인가요? 8 | ... | 2014/09/25 | 3,647 |
420363 | 늦둥이로 태어나신 분들 계세요? 6 | .. | 2014/09/25 | 1,598 |
420362 | 어제 케틀벨 글 올렸었는데 또 여쭤볼게요 1 | ... | 2014/09/25 | 843 |
420361 | 진짜 여자들의 질투가 무섭네요 29 | ... | 2014/09/25 | 28,056 |
420360 | 집을 매매하려고 내놓을때! 궁금해요 5 | 이사갈까 | 2014/09/25 | 2,049 |
420359 | 꿈해몽 잘하시는 분,,, 1 | lu | 2014/09/25 | 507 |
420358 | 24일 뉴욕 타임스에 실린 '대한민국 정의가 몰락했다'전문 | NYT | 2014/09/25 | 492 |
420357 | 포룸-F 가구 쓰는 분 계세요?(원목가구) | 원목조아 | 2014/09/25 | 2,608 |
420356 | 오븐있는데 두부로 할 수 있는 맛난게 있을까요 1 | . | 2014/09/25 | 455 |
420355 | 미국갈때 젓갈 가져 갈 수있나요? 4 | ... | 2014/09/25 |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