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기사답네요.. 유민아빠가 지금 아빠로서 당당해서 단식하는건가요? 어휴
세월호가 왜 침목했는지?
왜 구조를 단 한 명도 못했는지...
그런게 궁금한대요..
할머니까지..
아주 사돈의 팔촌까지 탈탈 터는구나
잘하는 짓꺼리긴한데
참 없어보인다
내딸하고 이혼한 사위
욕안하는 장모도 있나요
그리고 유민이네 사생활 알고싶지않습니다
할머니 가여워서 어쩐데요.
유민할머니가 그와중에 손녀들을 잘키우신거 같애요
딸들이 정말 이쁘고 착하고 그렇던데.
특히 동생 유나
지아빠 단식중에 위로하며 카톡보낸거 보니
너무너무 이쁘고 애교있고
정말 뭉클하대요..한편 안스럽고..
같이살던 언니가 그렇게 된게 얼마나 충격일까요
할머니도 그러실테고.
얼른 상처 아물고 유나랑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잘못해줘서 미안해서 그래서 이렇게밖에라도 할 수 없다라는
김영오님 단기 기간중에 한 인터뷰 내용은 뉴xxx라는 미디어는
아예 관심이 없나봐요? 말해도 안들려 안들려 청각에 이상있는 사람처럼
모든 귀를 막고 자신이 보려고만 하는거만... 깨고 다니는 이상한 미디어네요.
유민이하고 카톡내용에서 미안해하는 맘 고스란히 전해져있고..
김영오님 자신도.. 힘들때.. 양육비를 못준적도 있다는거 말 했었고
서민생활 빛갚기도 빠듯하게 생활한거 같은데..
뉴스 조작 쩌네요.
외할머니는 딸하고 이혼도 하고 좋지많은 안은거 당연하겠죠 특히 그 나이대분들은..
이혼하면 남이라는 인식으로 멀리하는게 기본인데...
거기에 이리 저리 미디어라는 명목으로 이리저리 흠집내려고 붙어서 혈안이네요.
왜 남의 가정사를 이러니 저러니 언론이 저러고 있는지 추한 쓰레기언론이네요.
부모 자식관의 관계는.. 자신들 멋대로 재단하려하고.. 우습다고 말하기도 한심한
외할머니도 참 어렵게 살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