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글로브, 교황 박근혜 심기 불편 불구 세월호 리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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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글로브에서 교황이 세월호 참사의 상징이 된 노란 리본 배지를 단 것이 ‘대부분 한국인들의 마음 속에 이것은 단순한 위로의 표현이 아니라 특별법 제정을 압박하고 정부의 비협조에 대한 분노에 연대하고 있음을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진상조사위에 수사권 기소권 부여를 위해 국내에외서 이루어 지고 있는 릴레이 단식, 여야는 하루 빨리 유족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 제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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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글로브, 교황 박근혜 심기 불편 불구 세월호 리본 착용
-“고통 받는 인간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 그것이 내가 한 말이다”
-특별법 제정 압박하고 정부의 비협조에 분노의 연대 표현으로 받아들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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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많이 보도되길 바래요.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