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혹시 얻어맞지는 않을까, 가혹행위 당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을 대부분 하시는데
반면에
내 아들이 혹시 때리지는 않을까. 가혹행위를 주도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는 엄마는 별로 없는듯...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사과드림..
내 아들이 혹시 얻어맞지는 않을까, 가혹행위 당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을 대부분 하시는데
반면에
내 아들이 혹시 때리지는 않을까. 가혹행위를 주도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는 엄마는 별로 없는듯...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사과드림..
살짝 딴 얘기이긴한데요
전 지금 아이들이 군대 가 있는 부모님들이
폐쇄적인 군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시민단체 같은 곳에 소액이라도 후원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소액후원자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군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그리 되면 군관계자들도 부담을 느끼고 대충 덮으려고는 안할 것 같은데..
위에 점두개님~ 정말 좋은생각이십니다.
전 그점을 간과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