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라스 어디 안 가는군요.
가뜩이나 도둑질로 올라앉은 댓통령에 나라 안팎으로 성추행을 일삼는 남자들 때문에 창피해 죽겠는데 낄 데 못 낄 데 구분 못하고 끼어든 자가 있었네요.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받게 되었을 때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로비를 했다지요.
- 꼭 받게 해달라 x
- 절대 받으면 안된다 ㅇ(이것 때문에 노벨상 재단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소문이...)
그래도 교황님이 따끔하게 가르침을 주셨네요.
멋집니다.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
제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