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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당능장애 같은데 정상으로 돌아오신 분

계신가요?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4-08-25 00:27:38

한 2년 점게 심하게 살을 뺏네요.

친정어머니가 심한 당뇨합병증이셔서

저도 그렇게 될까봐 무조건 살부터 빼자 했죠.

그래서 하루 두끼 정도만 먹고

그러다 보니 한 번 먹을때 아무래도 폭실을 하고

원래 164 52키로 정도니까 딱 적당했는데 뱃살을 뺄 요량으로 막 굶없는데

뱃살은 조금 빠지고

반면

 이번 여름 반바지 입으려 보니 다리 허벅지가 팍 줄었더라구요.

아마 이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어제 오늘 식후 두시간 재보니

139,  159

이러네요.

식전은 90대초반이구요..

 

다시 하체근육 늘리는 쪽으로 선회하고 세끼 식이요법 잘 챙겨 먹고 하면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이렇게 해서도 결국 당뇨로 발전하면 어떡하나 싶네요.

 

우울합니다.

IP : 114.206.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5 12:45 AM (59.15.xxx.61)

    폭식은 앙댑니다...
    운동 열심히 하셔서 근육량을 늘이세요.
    그리고 여주 다린 차를 마셔보세요.
    당뇨환자에게 아주 좋은데
    예방차원에도 좋을 것 같아요.

  • 2. 하이디라
    '14.8.25 12:18 PM (220.76.xxx.158)

    당뇨아닌데요 너무무리하지말고 고단백음식 특히커피 술조심해야합니다
    꾸준히 이왕이면 같은시간대에 걷기운동주변야산을 하루1시간에서
    한시간반하시면 근육도 붙고컨디션도좋아요 특히식사는소식할것
    엄마가당뇨라면 자식들은 모두조심해야합니다 우리친정엄마와 시어머니가
    소식하셨는데 병이없었어요 소식에단점은 변비가적이더라구요 변비조심.
    헬스하다 지겨워서 산에서걷기하니 훨씬좋아요 그런데 모기가 미워서
    모기약바르고 산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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