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단식투쟁할때가 아니라 빨리 직장 다시 출근해서 열심히 일해 그동안 첫째딸에겐 아빠노릇 못했지만 둘째 딸에겐
진짜 아빠가 되세요.
언론에 마치 어려워서 아이를 돌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전부인은 더 어려운 상황에서 딸 둘을 키웠어요.
둘째 딸에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아빠가 아니라 모든것을 해줄수있는 아빠가되세요.
지금 단식투쟁은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다시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세요.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어서 단식한다구여.
그럼 둘째딸은 ...
첫째딸에겐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둘째딸에겐 해줄수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지금 단식 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 김영오씨 목숨보다 소중한 딸이 외할머니한테 커야 하는거죠.
이제라도 첫째딸에게 못한몫까지 둘째딸에게 다 한다면 하늘에 있는 첫째딸도 기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