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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웨이도 부츠컷 청바지 입었네요..

.. 조회수 : 19,448
작성일 : 2014-08-22 13:00:24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0492#20140820081407750

 

우리나라만 스키니가 계속 유행인건지..

 

IP : 210.91.xxx.18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2 1:01 PM (121.169.xxx.139)

    그러건 말건

  • 2. ..
    '14.8.22 1:04 PM (211.211.xxx.105)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죠;;
    저는 부츠컷 별로 안 편해서 안 입어요

  • 3. ...
    '14.8.22 1:04 PM (180.229.xxx.175)

    스키니가 편하지 않나요?
    통이 넓음 벌렁거려서요~

  • 4. ...
    '14.8.22 1:04 PM (112.220.xxx.100)

    스키니입었음 이뻤을껄..
    낮은 신발에 저런바지는 뚱뚱해보이네요 ㅋ

  • 5. 한국에선
    '14.8.22 1:06 PM (121.143.xxx.106)

    다양성은 별로 존재하지 않는것 같아요.....

  • 6. 알게뭐야
    '14.8.22 1:10 PM (1.254.xxx.88)

    원글님 의복장사꾼 이에요?
    탕웨이가 입었으면 우리나라사람들 다 따라해야만 할 건덕지가 생긴대요?
    탕웨이가 입었던 뭐던,,,,,펄렁이는게 되게 후져보이네요.

  • 7. 기본적으로
    '14.8.22 1:12 PM (220.117.xxx.81)

    키가 커야하고 날씬하고 세련되야 하기에...입을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제한적인걸로.

  • 8. 알게뭐야님..
    '14.8.22 1:12 PM (210.91.xxx.187)

    나참..
    그냥 그렇다는거지
    누가 탕웨이가 했다고 따라하랬나요?
    왜 그렇게 꼬이셨어요?

  • 9. 000
    '14.8.22 1:13 PM (61.4.xxx.88)

    부츠컷 이쁘려면 상체가 말라야 함. 지금의 글래머 유행과 정반대. 부츠컷이 사실 딱히 편하지도 않아요.
    일단 플랫 신발에 길들여져서 하이힐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구요.

  • 10. ...
    '14.8.22 1:13 PM (128.211.xxx.54)

    탕웨이가 입었던 말던 무슨상관이에요..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 11. ...
    '14.8.22 1:15 PM (180.229.xxx.175)

    스키니가 왜 안편한가요~
    거추장스런 바지통 펄럭거리는것에 비함 편하죠...
    신축성 좋은 스키니는 편해서 입는거에요~

  • 12. 근데
    '14.8.22 1:16 PM (220.73.xxx.192)

    우리나라 매장가면 거의 스키니만 판다는거.
    나같은 체형은 일자바지가 딱인데.. ㅠㅠ

  • 13. 맞아요
    '14.8.22 1:18 PM (211.192.xxx.132)

    작년 여름인가 겨울인가 여기서 부츠컷 입으면 무척 촌스러운 거라고 자칭 패션 전문가가 떠드는 걸 보고 웃겼더랬습니다.

    당시에 런던의 나이츠브리지나 파리 16구 돌아 다녀봐도 부츠컷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천지이고, 외국 연예잡지 보면 해외 스타들도 부츠컷 입고 다녔어요. ㅎㅎ J 브랜드나 페이지 데님 같은 프리미엄 진 브랜드에서도 부츠컷도 꾸준히 내놨고요.

    우리나라 자칭 패셔니스타(쇼핑몰 CEO ㅎㅎ)나 동대문 상인들이 만들어낸 유행 따르는게 더 촌스럽죠. 교복 입던 습성에서 못 벗어나는 거 같음.

  • 14. ㅡㅡㅡ
    '14.8.22 1:18 PM (108.14.xxx.110)

    지 좋은 거 입으면 되지
    맨날 남 따라 하는 유행은...

  • 15. 괜찮네
    '14.8.22 1:21 PM (114.205.xxx.124)

    탕웨이가 입으니 이뻐보이긴 하네요.
    전혀 어색하지 않고.
    그래도 다리가 짧은 사람은 차라리 스키니가..

  • 16. ff
    '14.8.22 1:26 PM (116.37.xxx.48)

    82cook도 획일적 문화에서 자유롭지 못하군요.
    스키니만 바지랍니까??? (버럭 ㅋㅋ)
    설마 탕웨이가 옷장에 넣어둿던 부츠컷을 꺼내 입었을까요?
    외국 사이트에서는 요즘도 부추컷 팔아요.
    저같은 하비족은 부츠컷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ㅋ

  • 17. ..
    '14.8.22 1:27 PM (210.91.xxx.187)

    82도 분위기 참 이상해졌네요.
    우리나라에서 잘 안입는 부츠컷을 탕웨이가 입었길래
    그냥 그렇다고 쓴글에 비아냥 대는 사람들 뭔가요?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뭐에 꼬인 사람들이 트집 잡으려고 달려들어서...

  • 18. 외국 사이트에선
    '14.8.22 1:27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

    항상 부츠컷도 있고 스트레이트도 있고 그랬죠.
    대세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왜 우리 나라는 한 가지가 유행하면 다른 거 입기가 챙피하기까지 한 분위길까요?

  • 19. ...
    '14.8.22 1:28 PM (180.229.xxx.175)

    무슨 고작 바지 이야기 끝에 82이상해졌다에요~
    그냥 안이쁘다고 할수도 있죠.
    제발 82는 싸잡지마세요~

  • 20. ㅠㅠ
    '14.8.22 1:32 PM (39.121.xxx.57)

    제가 처음으로 본, 탕웨이 못나온 사진이네요 ㅎㅎㅎ
    선글라스낀 모습이 예전 msn 할때 까만안경낀 이모티콘 같아요

  • 21. ................
    '14.8.22 1:39 PM (42.82.xxx.29)

    정말 촌스럽네요.90년대도 이렇게 입으면 촌스럽다 느낄것 같네요.
    부츠컷이 좋으면 그걸 입어서 유행을 만들면 되겠네요.

  • 22. ..
    '14.8.22 1:42 PM (211.224.xxx.57)

    키가 프로필이랑 거의 같나보네요. 부츠컷인데 플랫신고 안끌리고 운동화 신은 남편이랑 키가 비슷. 그리고 이분은 눈에 모든 매력이 들어있네요. 보통 썬그라스쓰면 더 나은데 이분은 썬그라스 쓰니 안어울려요. 그리고 중국여자들이 확실히 더 당당한것 같아요. 둘 다 겉모습은 별로 신경 안쓰고 실용적인 사람들 같아요. 좋아보입니다

  • 23. 에효
    '14.8.22 1:49 PM (121.167.xxx.109)

    원글님 토닥토닥. 제 친구들도 부츠컷이나 통바지 유행 올까봐 무척 초초해 하더라구요. 그 디자인이 하체 뚱해보인다고. 저처럼 어떤 디자인이든 변하지 않고 항상 뚱뚱한 하체를 가진 사람이나 (혹은 저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나) 부츠컷이 유행하건 말건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몸매 얘기, 다이어트 얘기, 성형 얘기...나오면 귀 쫑긋, 자신에 불리하면 신경질... 그런 반응이 나오긴 쉬운 주제를 올리셔서 그래요. 날카로운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 24. ^^
    '14.8.22 2:09 PM (210.98.xxx.101)

    부츠컷이 멋지게 어울리려면 키가 크거나 하이힐을 신어야 하잖아요. 요즘 운동화나 플랫 신고 입으면 그야말로 짜리몽땅 하더라고요. 전 이제 더이상 하이힐 신을 엄두가 안나서 못 입겠어요. 스키니에 플랫이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청바지 좀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건 뭐 하나 유행한다 싶으면 모든 브랜드가 그 스타일만 만들어서 선택권을 없애잖아요. 우리나라 너무 심해요.

  • 25. 상술에
    '14.8.22 2:27 PM (39.113.xxx.141)

    끌려 다닌지 오래되었고
    이젠 트렌드니 유행이니 그만 쫓을때도 됐죠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하고 다니는것
    아니면 수근거리며 웃고 쏙닥거리고

    왜 다양성을 못 견뎌 하나요?
    자신한테 맞고 편안한 옷 입고 다니면 되죠

    못살다 먹고 살만하니 사회가 너무 혼잡한거 같아요

  • 26. ㅎㅎ
    '14.8.22 2:36 PM (175.223.xxx.164)

    우리나라 여자들 솔직히 스키니도 안 어울립니다. 스키니는 골반이 좀 있어야 이쁜데 대부분 없잖아요. 하체 비만도 많고... 스키니 입으면 그런 단점들이 낱낱이 드러나요. 박근혜 보세요. 이 여자가 전형적인 한국인의 하체인데 엉덩이 부분 딱 붙는 바지입으니 얼마나 흉하던가요.

    일본애들이 스키니를 선호하지 않는 건 하체가 별로라서입니다. 편리해서가 아니라 체형 커버하려고 입으신다는 분들 말리고 싶어요. 체형 커버하려면 진 입지 말고 차라리 길이가 긴 스커트를 입으세요. 일자형 바지를 입든가요.

    결론은 스키니나 부츠컷이나...

    탕웨이는 북방계 중국인이라 하체가 기니까 뭘 입어도 어울린다는 점을 감안하세요.

  • 27. ///
    '14.8.22 2:38 PM (119.64.xxx.57)

    펄럭이는 게 촌스럽고 뚱뚱해보인다고들 하는 분들도 유행하면 다 입으실거예여. ^^
    아마 그때가 되면 사실 스키니는 동양인 체형에는 안이뻤다. 어쨋다. 하는 사람들 천지일거라는.....

  • 28. 윗님
    '14.8.22 2:41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빙고입니다~^^

  • 29. 으응?????
    '14.8.22 2:42 P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지금 다들 댓글이 이상한게;;;;;;;;;;;;;
    스키니 유행 가고, 와이드 팬츠랑 부츠컷이 다시 뜨기 시작하는데요;;;;

    최근 패션쇼 사진이나
    연예인들 행사 협찬 사진, 드라마 쫙- 와이드팬츠랑 부츠컷만 나오는데......
    왜이리 부츠컷 촌스럽다;;; 스키니 진리라는 댓글들이;;;;;;;;;

    그리고 사실 유행에 관계없이
    그냥 자기한테 예쁜거 입으시면 됩니다.

  • 30. 제발
    '14.8.22 2:58 PM (121.143.xxx.106)

    남 부츠컷 입어서 촌스럽네 하면서 길가는 사람 눈총 좀 주지 마시길...

  • 31. ...
    '14.8.22 3:02 PM (180.229.xxx.175)

    저도 윗윗분 마지막 말씀에 동감~
    그냥 나한테 예쁜거 입고
    윗님말씀처럼
    길가는 사람 눈총주지 마는게 제일 좋을듯요~
    다 그런 스타일로 입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 32. 부츠컷
    '14.8.22 3:13 PM (59.6.xxx.5)

    이번 가을에 다시 유행 돌아왔어요.

  • 33. 그러게요
    '14.8.22 3:31 PM (114.203.xxx.172)

    저 작년 봄까지 캐나다에 있었는데 그때 부츠컷 바지샀어요 그땐 유행이라기보다 옷가게에서 많이 팔고 있었고 입어보니 이뻐서 샀거든요 캐나다에서도 부츠컷, 스키니 다들 잘 입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캐나다야 우리나라보다 유행에 둔감하니까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 느낌...한국와서는 저도 스키니만 입게 되더라구요 부츠컷 입은 분을 못봐서...캐나다에서 그때 산 부츠컷 입고싶은데 유행이 돌아온다면 저는 기쁘네요^^

  • 34. ~~
    '14.8.22 5:36 PM (58.140.xxx.162)

    일자바지 많~은 데서 맘껏 골라 입고 시포요~

  • 35. 플럼스카페
    '14.8.22 5:40 PM (211.36.xxx.47)

    탕웨이가 입어서 안 이쁜 옷도 드물걸요. 뭘 입어도 멋집디다...

  • 36. 흠...
    '14.8.22 5:41 PM (203.152.xxx.185)

    다리 긴 영화배우가 부츠컷을 입든 스키니를 입든 거론할 필요 없음.

    근데 그리 키 크고 옷빨 죽이는 탕웨이 사진 중에 제일 뚱뚱해보이고 이상한 건 사실.
    부츠컷에 납작 신발 신으면 키가 아무리 커도 꽝이구나 ㅠㅠ

  • 37. 이쁜데요?
    '14.8.22 5:49 PM (221.138.xxx.129)

    되려 플랫하고도 생각보다 어울린다 싶은데??? 스키니가 솔직히 말안되는 유행이었죠. 편하기는 쥐뿔

  • 38. 젠장..유행 돌아온 부츠컷 서랍안에 아직 있는데
    '14.8.22 5:55 PM (122.32.xxx.129)

    제 허리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 39. ...
    '14.8.22 6:03 PM (1.251.xxx.52)

    유행도 좋지만 스키니는 정말 아니야

  • 40. 부츠컷
    '14.8.22 6:28 PM (39.121.xxx.120)

    유행 돌아온다는 글 여기 게시판에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오는데..

    대체 누가 요즘 부츠컷을 입고다니는지.. 간혹가다 유행에 둔감한 아줌마들이라든가 여자 외국인노동자들 빼고는 안보이는데요.

  • 41. 꼬꼬댁
    '14.8.22 7:07 PM (58.234.xxx.194)

    천하의 탕웨이도 부츠컷 입으니 촌빨이 날리네요-_-;;

    그냥 안입어야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 42. 스키니야말로
    '14.8.22 7:16 PM (1.240.xxx.189)

    촌스럽지..한국여자들마른애 빼곤 다 내복바지느낌이건덩?
    본인들이 소화못할 부츠컷유행이라니깐 안받아들이는것봐 ㅋㅋ어여유행와라 부츠컷,와이드팬츠,일자바지여~~~

  • 43. ???
    '14.8.22 7:28 PM (59.6.xxx.151)

    스키니나 부츠컷이너
    다리 길고 이쁘면 이쁘고 아니면 안 이쁘구만 뭘 그럴게들?

  • 44. ..
    '14.8.22 7:46 PM (211.197.xxx.96)

    이쁘네요.. 아 부럽다...

  • 45. 탕웨이
    '14.8.22 8:40 PM (180.233.xxx.75)

    좋아요.털털하고 우리나라 여배우들처럼 정형적인 모습이 안 보이고..
    촌스러워도 입고 싶은 거 입는거죠.

    그리고 위에 어느 님 말처럼 유행에 너무 민감한 거 촌스러워요.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뭔가 자신감이 결여된 느낌이랄까.

  • 46. 스키니No
    '14.8.22 8:45 PM (112.152.xxx.82)

    스키니 어울리는 한국여자분 과연 몇분일까요??
    그나마 부츠컷 입고 굽있는 구두신었을때 멋진분이 더 많았어요‥

  • 47. ....
    '14.8.22 8:47 PM (124.53.xxx.26)

    탕웨이가 참 소탈하단 생각일 뿐. 저 옷차림은 정말 아닌데요...

  • 48. ㅎㅎ
    '14.8.22 9:15 PM (217.72.xxx.208)

    스키니는 이제 유행을 떠난 아이템입니다.

    유명연예인이 잠시 다른 스타일 입었다고 해서 스키니가 한물가다니요..
    그런 발상자체가 참 단순하군요.

    외국인데 젊은 애들을 비롯 스키니는 여전히 대세입니다.

    편하기도 하고, 또 외국애들은 덩치가 크거나 할지라도 비율이 좋으니 스키니도 잘 어울리고요..
    스키니가 불만이라면 각자 자신의 몸탓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49. 탕웨이 코디 자른 듯
    '14.8.22 9:25 PM (125.176.xxx.134)

    신혼여행 후 한국인코디 쓰려나봐요.
    미리 코디 구하지. 옷이 저게 뭐래요.
    부츠컷이 문제가 아니라 신발. 가방. 썬글라스. 티셔츠. 어휴

  • 50. .......
    '14.8.22 9:31 PM (61.84.xxx.189)

    저는 예전 90년대에 부츠컷 유행할 때도 스키니나 쫄바지에 넉넉하게 상의 입는 스타일 많이 입었어요.
    그냥 편하고 저한테 잘 맞고...

  • 51. .....
    '14.8.22 10:18 PM (124.58.xxx.33)

    탕웨이 평소에 원래 저렇게 입고 다녀요. 평소엔 코디도 없을듯. 평소엔 2만원짜리 티셔츠 옷입고 다닌다고, 친구가 말하던데요뭘. 협찬받아서 잔뜩 꾸며진 옷입고 공장에 패숀쇼 하듯 등장하는 스타라는 사람들만 보다보니 외려 더 신선해보이네요.

  • 52. 포스올림
    '14.8.22 11:15 PM (42.82.xxx.29)

    음..부츠컷이 유행할 당시 굽높은구두가 유행했어요.
    저는 그떄 이십대 초반.주구장창 입었죠.
    근데 이제 굽높은 구두 신을 나이가 아니네요
    그래서 부츠컷 유행하는건 사실 좀 별로예요.
    전 굽높은 구두 신을자신이 없거든요.
    플랫이나 굽낮은 구두와 어울리는 바지가 유행했음 싶어요.
    부츠컷에 굽낮은 신발을 신으니 천하의 탕웨이도 이쁘진 않아보이네요

  • 53. 스키니
    '14.8.22 11:45 PM (175.123.xxx.116)

    아직 스키니가 대세.
    한번 입으니 너무 편해요.
    스키니가 붙는 바지니 만큼
    스판기가 많아서요.
    부츠컷 촌스럽게 보이네요.
    다리도 오히려 짧아 보이고.

  • 54. 공효진
    '14.8.23 1:06 AM (106.146.xxx.155)

    공효진도 요즘 드라마에서 부츠컷 입었던데요. 소유진도 어제 통바지 입고 사진찍었고..
    근데 울나라는 혼자 튀는 거 입었다고 손가락질 당하니까,, 연예인 얘기를 할수밖에 없는 듯.,
    스키니가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팬티만 입고다녀도 편해요 . 고쟁이 바지도 편하고. 편하다고 밖에 다들 입고 다니는 건 아니잖아요.
    전 솔직히 너도나도 스타킹 같은 스키니 입고 징그런 엉덩이라인 다 내놓고 다니는 거 넘 싫어요. 울퉁불퉁.
    패션테러 같아요.
    그리고 저도 오다리지만 우리나라 같이 휜다리 오다리 사람들한테 스키니는 진짜 안 어울리거든요.

    부츠컷이든 뭐든 스키니 외의 바지를 입어도 흉보지 않는 문화가 됐음 해요.
    자기한테 어울리지도 않는데 평생 유행쫓아다니는 줏대없는 라이프도 이제 그만,

  • 55. 손태영
    '14.8.23 1:47 AM (222.236.xxx.145)

    손태영 공항에서 부츠컷 청바지 입은것도 이뻣어요. 누가 사진 좀 ....부탁드려봐요....

  • 56. ㅠㅠ
    '14.8.23 9:31 AM (175.223.xxx.13)

    스키니 청바지입어보는게 소원...

    키작고 허벅지 살있고 종아리 얇으니...
    스키니 입으면 완전 다리짧아보여요..

    우아~부러워요~

  • 57. ...
    '14.8.23 9:43 AM (221.143.xxx.6)

    제시카 알바나 탕웨이가 부츠컷 입었으니 곧 유행할거다가 아니라
    얘들은 유행을 초월해서 입고 싶은대로 입는 것 같아요.
    뭘 입어도 이쁘구요.

  • 58. ㅡㅡ
    '14.8.23 11:16 AM (220.78.xxx.239)

    부츠컷 유행이 돌아오길 바라시는 분들
    님들이 한참 부츠컷 입고 이쁜 몸매 자랑하던 때는 20대 아니던가요
    지금은 대략 못해도 30대 후반 아님 40대이실텐데.
    이 나이에 부츠컷 입으려면 하이힐 못해도 7~8센티짜리는 신어야 폼이 납니다.
    그 나이에 그런 ㅎ높은 구두 신으실수 있겠어요?
    그리고 옛날이야 나이가 어리니 부츠컷 입어도 이쁜 거였겠죠 지금은 그리 입고 신어도 그냥 아줌마일뿐입ㄴ디ㅏ.
    젊을때의 향수로 자꾸 부츠컷 찾으시는거 같은데 그건 이뻤을 나이의 본인을 그리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츠컷입으면 정말 땅바닥 쓸고 바지밑단 밟고 돌아 다녔는데 나이 먹어 그러고 싶으신가요
    부츠컷 유행 다시 돌아오긴 할꺼에요
    스키니도 유행 안올것처럼 말했는데 다시 이렇게 온거 보면요

  • 59. ㅡㅡ
    '14.8.23 11:17 AM (220.78.xxx.239)

    이어서 부츠컷이 이쁘려면 상의는 쫄티여야 됩니다 짧아야 되고요
    이제 나이도 많아서 배도 울룩불룩 나왓을 텐데..그게 소화 가능 하신가요

  • 60. 딩동
    '14.8.23 11:45 AM (211.199.xxx.191)

    역시 여잔 꾸미기 나름인가요 .탕웨이도 저렇게 입으니깐....뭐 ..그저그렇네요

    옷이 잘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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