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 뉴코아에서 아이 실종

찾아 주세요 조회수 : 6,996
작성일 : 2014-08-22 04:46:35
http://bigfoot9.com/article/131648063575434_724214604318774

제 아이랑 같은 나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IP : 86.167.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찾는다
    '14.8.22 4:47 AM (86.167.xxx.181)

    http://bigfoot9.com/article/131648063575434_724214604318774

  • 2. 아니
    '14.8.22 7:11 AM (175.197.xxx.67)

    이미 한달이나 지났는데.........

    에휴...부모 맘은 어떨지...ㅠㅠ 왜 이런 일은 생기는지.

  • 3. ....
    '14.8.22 8:25 AM (115.137.xxx.155)

    저도 예전에 둘째데리고 옷 사러 갔다가
    정말 잠시 5초정도 옷 보고 있는데 둘째가
    없어진거예요. 순간 정신이 아ㄷ득해지면서
    미친&처럼 그 층을 헤집고 다녔어요.

    겨우 다른 옷가게 점원이 겉이 있더라구요.

    얼른 찾았으면 좋겠네요.
    꼭 돌아오길 바래요.

  • 4. 아이구
    '14.8.22 9:20 AM (114.203.xxx.172)

    어떡해요 거기 엄청 넓고 터미널이랑 붙어있어서 찾기 힘들었겠어요ㅜㅜ 그래도 인파가 많은 곳은 아닌데...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엄마 품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 5. ..
    '14.8.22 9:52 AM (175.116.xxx.216)

    애기가 어디 혼자서 갈만한나이도 아닌데.. 누가 데려간걸까요ㅠㅠ 부모 어떡하나요.. 애간장이 녹아내릴텐데....

  • 6. 부디 찾길 바랍니다
    '14.8.22 10:44 AM (182.227.xxx.55)

    아이가 얼마나 무서울까요. 윗분 말씀처럼 부모님은 애간장이 녹아내리겠네요. 얼굴 기억할게요.

  • 7. 짤쯔
    '14.8.22 3:36 PM (116.37.xxx.157)

    아이가 많이 울고 있었을텐데
    엄마 엄마 하며 우는 아이는 가다가 멈춰서서 쳐다보게 되잖아요
    누구하나 아이 붙잡고 있어주지 못하는 세상인가요?

    참 가슴 아프네요
    빨리 엄마 품으로 돌아오길~~

  • 8. 이상
    '14.8.23 12:18 AM (182.212.xxx.51)

    왜 바로 신고 안하고 한달뒤에나 했을까요?
    어린아이들은 신고후 하루안에 찾지못하고 힘든데요
    5살짜리 잃어버리고 한달후에 신고한거 너무 이상해요

  • 9. 제발
    '14.8.23 12:19 AM (125.177.xxx.38)

    기도합니다.
    꼭 엄마품에 안기렴....제발....

  • 10. 한달후 신고 정말인가요?
    '14.8.23 2:06 AM (115.93.xxx.59)

    아이를 잃고
    그날 경찰서에 신고안하는 부모도 있나요?

  • 11.
    '14.8.23 3:19 AM (112.155.xxx.126)

    그곳 중국 관광객들로 미어터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32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2014/12/21 1,060
447631 침을 맞아도 효과없는데 한약 먹으면 어떨까요?? 5 한약 2014/12/21 863
447630 중국 청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세요~? 8 칭다오 2014/12/21 3,531
447629 요새 왜 이렇게 빚더미에 앉은 사람이 많죠? 취준생 2014/12/21 1,615
447628 남자들 대쉬 물밀듯이 받는 법 18 ㅇㅇㅇ 2014/12/21 8,745
447627 남편의 행동..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가 안되네요. 4 ... 2014/12/21 1,214
447626 미생원작 을 제대로 보고나면 느끼게 될 감정 4 ... 2014/12/21 1,820
447625 윗집의 옆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 신고해도 될까요 1 심하네요 2014/12/21 804
447624 파혼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60 마고테넌바움.. 2014/12/21 18,749
447623 야채 과일 보관용 냉장고 추천해줘요 냉장고 2014/12/21 886
447622 모던하우스 쇼파 괜찬을까요 1 꼬민 2014/12/21 1,897
447621 뒤 베란다에 물 담긴 항아리가 깨지네요 3 와! 날씨가.. 2014/12/21 1,742
447620 밑에 78년생 결혼여부 한심해요 참 12 ㄱㄱ 2014/12/21 3,221
447619 저축 많이 하시는 분들~~ 어디에 하시나요? 15 30대 후반.. 2014/12/21 5,565
447618 나이 39살..노처녀 ..사귀던 남자랑 헤어졌어요 10 ,,,, 2014/12/21 10,746
447617 케이팝스타 황찬미 음색 무척이나 좋은데요. 3 후후 2014/12/21 1,457
447616 작년엔 또봇, 올해는 티라노킹인가봐요 5 산타선물 2014/12/21 1,088
447615 영어회화 넘 잘하고 싶은데요...ㅠ 14 작심삼백초 2014/12/21 4,288
447614 아빠어디가 자막팀은 어디 소속이이예요..?? 13 ... 2014/12/21 3,743
447613 LG 싸이킹 청소기 어때요? 최저가 15만원 정도하던데.. 4 청소기 고민.. 2014/12/21 2,186
447612 나는 이거 하나는잘 한다 하는 거 있으세요? 18 소소한 2014/12/21 2,717
447611 엄마 환갑이신데 해드릴게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14 ... 2014/12/21 2,887
447610 시스루 블라우스 살 수 있을까요? 롱스 2014/12/21 373
447609 34살이 선으로 만난 39살 남자랑 6개월 사귀면 좀 긴가요? 3 썸녀 2014/12/21 2,986
447608 소형 아파트 월세 단기 임대 위험할까요? 7 고민이에여 2014/12/21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