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 년,,,,
여기 저기 빛나는 자리마다 얼굴 잘도 디밀더만
자다가 깨서 82들어왔다가 유민아버님 소식듣고
가슴이 치받쳐 잠못들고 서성이다 글 써 봅니다
차가운 비바람 치는 거리에서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아비가
있다는걸 알고나 있니?
그 죄를 다 어찌 받으려구....
썩을 년,,,,
여기 저기 빛나는 자리마다 얼굴 잘도 디밀더만
자다가 깨서 82들어왔다가 유민아버님 소식듣고
가슴이 치받쳐 잠못들고 서성이다 글 써 봅니다
차가운 비바람 치는 거리에서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아비가
있다는걸 알고나 있니?
그 죄를 다 어찌 받으려구....
감정이 없는 인간인듯.
인간이란 말을 쓰기도 아깝다.!!!!
공감 결핍자 사이코패스..
지금 유민이 아버님 힘없이 누워계시는 모습 사진으로 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새벽에 광화문으로 나가볼까 하는데, 지난번에도 방문을 했지만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요. 사람은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데 꿈쩍 않는 닭년 일당.
사실 닭 나오라고 해봐야, 그년이 뭘 결정하겠습니까. 그냥 기춘대원군 만나야 하는건 아닌지.
이 나라 뭔가요. 정말 국적 버리고 싶어요.
어제저녁 jtbc틀다가 우연히 보게된 종편에서 대학특례때문에 특별법제정을 못하고 있다고... 문의원이 단식하는것을 탓하고 하는걸 보고 어이없고 아직도 분노가 치밀어요..제2의 세월호를 막자는 취지로 힘들게 단식하는분들을 두고 어찌 그리 매몰차게 여론몰이 하는지..
난 그녀를 찍지는 않았지만 아버지를 닮아 이렇게 할줄은 상상도 못했네. 역사를 퇴행시켜도 유분수지
윗선이 그러니 나라의 근본이 마구잡이로 흔들려 국가의 존재가치를 잊어버릴 상황까지 와 버렸네요.
자식잃고 가슴 쥐어 짜고 있을 여러명의 어버이들과 무고한 생명을 아주 사지로 몰아넣는데 그녀의 입발린
약속 "언제라도 찾아오면 만나 주겠다" 는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리는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네.
살아도 사는게 아니고 먹어도 먹는게 아니고 잠을 자도 잔건지 깬건지 생과 사의 경계도
다른것 같지가 않습니다.그려~
아..저도 원글님처럼 자다깨서 유민 아버지 소식에..
음식을 먹는것도 미안한 시대를 살아야 한다는게..
그 년 꿈이 뭘까요. '내꿈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대선때 모토였잔아요. 느는게 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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