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어가는 유민아빠, 박근혜만이 살릴 수 있다!! (그림과 사진)

소망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4-08-21 23:57:08

이제 40일째 단식을 이어가는 유민아빠,

박근혜가 만나주면 단식을 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박근혜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언제든지 만나주겠다던 5월의 약속은 저버리고....

이제 유민아빠의 목숨은 경각에 달렸습니다.

언제 참사가 벌어질지 ㅠㅠ

.

박재동 화백이 그린 바다에 침몰해가는 유민아빠

https://mobile.twitter.com/mettayoon/status/502403134841315328/photo/1
 

21일 이보라 담당 주치의와 비교한 팔과 다리 사진입니다

https://mobile.twitter.com/zarodream/status/502467956287086592/photo/1

 

생명이 위태로운 유민아빠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박근혜뿐입니다.

 

304명을 살리지 못했으면,

당신을 간절히 만나고 싶어하는

한 사람, 유민아빠만이라도 살려라!!!

IP : 58.238.xxx.16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8.21 11:59 PM (175.193.xxx.248)

    겉에 옷을 걸치시고 계시니 몸안이 저렇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ㅠㅠ

    저 팔..다리..
    바지가 반이상 남는 상체며..
    정말 아사직전의 아프리카 난민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21세기 대한민국 백주대낮에 이렇게 죽어가고 있다구요ㅠㅠ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네요
    이 정권 절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단죄해야해요
    심판 받아야해요.

  • 2. 소망
    '14.8.21 11:59 PM (58.238.xxx.164)

    박재동 화백이 그린 바다에 침몰해가는 유민아빠

    https://mobile.twitter.com/mettayoon/status/502403134841315328/photo/1


    21일 이보라 담당 주치의와 비교한 팔과 다리 사진입니다

    http://mobile.twitter.com/zarodream/status/502467956287086592/photo/1

  • 3. 어떤 뜻인진 알겠는데
    '14.8.22 12:00 AM (175.210.xxx.243)

    유민아빠를 닭그네만이 살릴수 있다 이 표현 참 거북합니다.
    닭이 뭔데.. 지가 하느님도 아니고 유민아빠 목숨을 쥐고 있는것도 신도 아닌데 닭을 신격화하는 듯한 뉘앙스 같아서요.

  • 4. ..
    '14.8.22 12:04 AM (211.36.xxx.19)

    대텅령은 약속을 지키시오. 유민아버님의 면담을 받아들이시오.

  • 5. 그러게요
    '14.8.22 12:04 AM (122.40.xxx.41)

    만나주는게 뭐 어렵다고
    끝까지 안만나면 살인자 되겠습니다

  • 6. 신격화는 무슨...
    '14.8.22 12:05 AM (211.201.xxx.173)

    만약 유민아버님이 돌아가시면 누구 때문인지 딱 나오기 때문에 그렇죠.
    신격화가 아니라 당신이 입으로 뱉은 말은 책임을 져라 입니다.

  • 7. ......
    '14.8.22 12:06 AM (58.233.xxx.96)

    신격화라니..


    대통령의 멋진 능력을 보여달라는 게 아니라..

    대통령 약속 하나 믿고 단식하는 분을 살리려면

    그 약속이 이뤄져야 한다는 거잖아요

  • 8. ㄱㄱ
    '14.8.22 12:08 AM (39.7.xxx.249)

    175.210...
    빨리읽어 그러시나본데!
    지금 40여일을 단식한사람을 살리는건 단식중단이죠?
    그분의 뜻이 닭이 만나면 단식 푸신다셨다자나요
    그러니
    지금 닭밖에 없죠! 닭이 이뻐서 그러는게아니고!
    우리모두 닭이 사람같지않은 건 다알죠

  • 9. 소망
    '14.8.22 12:09 AM (58.238.xxx.164)

    무슨 신격화???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도 그런 소리하나요?

    사고 직후 진도에 내려갔을 때도
    책임자 처벌,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해놓고
    유가족들이 청와대를 향할 때 마다 경찰로 제압하더니
    이제는 목숨걸고 청와대를 매일 찾아가는 유민아빠를
    철저히 외면한 게 바로 박근혜 아닌가요?

    교황이 왔을 때는 관례를 깨고 멀리 서울공항까지 마중나가면서
    왜 청와대 코 앞까지 찾아온 불쌍한 국민을 외면하나요?

    그래서 유민아빠가 단식을 풀지 못하고 있어요.
    유민아빠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대총령이 만나주면 단식을 풀겠다고.

    그런데도 외면하는 것이야 말로
    유민아빠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 아닌가요?

  • 10. 독한 ㅂㄱㄴ
    '14.8.22 12:12 AM (110.9.xxx.82)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으면서
    국민의 마음하나 따뜻하게 봐줄 능력도 없는 독한 x!!!!


    에라이!!!!!!


    어쩜 이럴수 있나.

    사람이 어쩜 이럴수 있나!!!!!!!!



    유민아빠
    남아있는 딸을 위해서라도 링거라도 맞으세요!!!
    제발요!!!!!!!!!!!!!!!


    제발요!!!!!!!!!!

  • 11. ..
    '14.8.22 12:13 AM (211.36.xxx.19)

    대통령은 약속을 지켜 김영오씨를 만나주시오!!#

  • 12. bluebell
    '14.8.22 12:15 AM (112.161.xxx.65)

    유민아빠가 죽기를 바라는거 아니면 당장 만나서
    얼른 단식말려라.
    김선일때 한말도 기억하고 있는데.

    여러분,주위분께 위 내용 알리면서 팽목항가서,유가족 만나서 한말,교황만나서 한말,김선일때 한말 ..주변에 해주시면서 어떻게 국가가 구조못해 딸을 잃은 사람이 죽어가는데..만나서 단식을 말리지도 않냐..일단 만나면 단식 안한다는데..죽기를 바라는 거냐.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간 아니면,진짜 죽기를 바라는거 아니면 대통령이 나서서 단식을 말려라..여론을 형성해 주세요,널리 퍼뜨려주십시요..ㅠㅠ

  • 13. 소망
    '14.8.22 12:19 AM (58.238.xxx.164)

    살릴 수도 있었던 304명

    또 살릴 수도 있는 1명

    박근혜는 책임져라!!!

  • 14. bluebell
    '14.8.22 12:21 AM (112.161.xxx.65)

    유민아빠가 엎드려 죽어가는 모습을 뒤의 독수리모양의 박근혜 대통령이 보는 기다림이라는 그림도 있더라구요.
    예전의 기자상을 받았던 독수리와 굶주려 죽어가는 ..기다림의 사진 아시죠?
    진짜 그러는거 아니면,당장 만나 단식 중단시켜라!

  • 15. 소망
    '14.8.22 12:22 AM (58.238.xxx.164)

    블루벨님,
    어떤 그림인가요?
    올려주시겠어요?

  • 16. 175.210.xxx.243 //
    '14.8.22 12:34 AM (175.195.xxx.199)

    박근혜 패당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박근혜가 책임져야지요.
    지금 몰라서 하는 말임?
    박근혜 때문이 아니고서야 왜 박근혜가 책임지고 제대로 된 특별법을 만들라고 하지 못하는건데?
    특별법을 만들라고 나서면 자기 인지도가 올라갈 좋은 기회인 것을.
    그거 못하고 있잖아요. 청와대 코 앞 광화문에서 사람이 소멸해가고 있는데.

  • 17. bluebell
    '14.8.22 12:56 AM (112.161.xxx.65)

    밴드에 누가 올려준건데..찾아볼게요

  • 18. bluebell
    '14.8.22 12:58 AM (112.161.xxx.65)

    https://twitter.com/pkorea2001/status/501704583920365568 박근혜의 기다림?

  • 19. bluebell
    '14.8.22 1:01 AM (112.161.xxx.65)

    예전에 강기훈인가 유서대필했다고 난리난적 있었죠?
    근데..온갖 고초 당한 후 강기훈씨는 무죄...ㅠㅠ
    이미 유서대필조작사건의 효과는 충분했고..상처뿐인 명예회복..

    혹시 김기춘이 또 옛날처럼 유민이 아빠한테 큰일 나기를기다려 유서대필 사건처럼 대책위나 주변 시민단체 들에게 살인방조의 혐의를 씌우려 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 20. bluebell
    '14.8.22 1:02 AM (112.161.xxx.65)

    결국 자기가 만나서 단식 풀게 하면 될걸 ..저런 상황을 기대한다면 부메랑이 될것이다. 포기하고 유민아빠 만나서
    유민아빠 살려내란 말입니다!

  • 21. 소망
    '14.8.22 1:26 AM (58.238.xxx.164)

    블루벨님 고맙습니다 ^^

    정말 유민아빠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치가 떨리네요

    국민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으니 세월호참사가 벌어진 것이겠지요?

  • 22. 보고싶은거만보고
    '14.8.22 6:37 AM (220.124.xxx.213) - 삭제된댓글

    듣고싶는소리만듣고 가고싶은곳만 가려는 여자가 왜 대통령은 되어서 나라를 말아먹는지...
    이제 사람도 대놓고 죽이게 생겼네요.
    목숨 귀한줄 모르는 그 여자는 미동도 없을듯...ㅠ_ㅠ
    이렇게 사람이 말라죽는걸 보고있어야하는 우리는 무슨죄인지

  • 23. ...
    '14.8.22 6:52 AM (223.62.xxx.74)

    정말 어째요ㅠㅜ
    유민 아빠 살려야합니다
    언론도 제대로 보도안하면 방조죄 아닌가요
    우리도 아니 저도 그렇군요....ㅠㅠ
    국민들을 살인방조자들로 만들다니...

  • 24. 박근혜는
    '14.8.22 7:03 AM (125.134.xxx.159)

    박근혜는 유민아빠를 만나라!

  • 25. 뭐가
    '14.8.22 9:27 AM (114.203.xxx.172)

    뭐가 무서워서 안만날까요? 쳐맞을까봐 못만나나? 엄청 찔리나 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58 거의 두달을 만난 남자가 연락을 두절 해 버리네요 15 .. 2014/09/25 4,549
420057 사랑없는결혼이 가능할까요??? 18 사랑없는결혼.. 2014/09/25 4,127
420056 초1, 친구 거부하는 아이 4 도토리네 2014/09/25 1,551
420055 밥맛이 없어질까요 2 뭘먹어야 2014/09/25 556
420054 토요일 바자회에 초코쿠키를... 17 분당새댁 2014/09/25 1,433
420053 공무원연금 관하여 이런 중립적인 기사원합니다. 14 차분하게 2014/09/25 1,152
420052 길고양이 밥주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7 ㅋㅌㅊㅍ 2014/09/25 1,373
420051 공무원이나 회사원 자녀들은 국가 장학금 전혀 못 받나요? 7 .. 2014/09/25 4,744
420050 연예인 쉽게되기 5 가을바람 2014/09/25 1,930
420049 강아지 키우시는 분, 마루바닥 청소 어떻게 하세요? 2 ** 2014/09/25 1,099
420048 추석이후로 짜증이 폭발할것 같은 상태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6 짜증폭발 2014/09/25 2,572
420047 전화번호 입력 돼 있는데 카톡에서 안뜨는 경우요 4 . 2014/09/25 4,255
420046 cjmall 청바지 광고하는데 저런건 어떤가요? 3 사탕별 2014/09/25 806
420045 미국에 사시는분들께 여주어봅니다 7 아직은 2014/09/25 975
420044 쪽지함에 닉네임 없이 오는 쪽지가 있어요~ 1 질문 2014/09/25 376
420043 대상포진 통증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 2014/09/25 1,897
420042 줄리엔강 체포 동영상 드라마촬영이냐고 올라왔는데, 실제 상황. 8 속옷차림 2014/09/25 4,880
420041 새청바지는 어떻게 빨아서 입으시나요.. 1 궁금 2014/09/25 669
420040 이제는 새누리보다 새정련 주장을 더 못믿겠네요 19 흐르는 2014/09/25 985
420039 승용차 뒷좌석에 초등학생 4명 앉아도 되나요?? 3 ds 2014/09/25 1,032
420038 미대는 정시,수시 어느것으로 가나요? 6 Jasmin.. 2014/09/25 2,065
420037 압구정 신현대나 미성 살기어때요?? 8 마르게리 2014/09/25 4,961
420036 부산, 직장에 돌릴 돌떡 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4 82쿡스 2014/09/25 984
42003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5am] 황당 인사...이젠 적십자사.. lowsim.. 2014/09/25 363
420034 독립문. 청나라로 부터 독립을기념 2 이어 질문요.. 2014/09/25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