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바쁘고 열심히 일하는거 두려워하지 않는 분 계신가요?

일하는거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4-08-21 18:26:16

전 일단 일은 잘하는 편이지만 체력탓인지

일 량이 많으면 급격히 위축됩니다

스펙이나 경력은 정말 화려한데

하루종일 미친듯이 일하거나 야근을 밥먹듯이 하거나

주말도 없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옛날부터 대단하다고밖엔 생각을 못하겠어요

일단 절대 일량이 적어야 하는 직장만 선택해서 다녀왔고 지금도 이직 예정인데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런데 친구는 일이 적은걸 못견뎌 하더라구요

일이 세배가 되어도 돈만 더 준다면 얼마든지 떠맡던데..

정말 이건 정신력이나 성격의 문제일까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참, 한가지 더, 상사와 항상 붙어 있거나 보고하거나 같이 일을 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런 경우도 일할때 최대한 피해왔는데 제 친구는 그것도 거의 같이 하면서 엄청 열심히 잘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술을 하나도 못하고 대인관계는 좋은 편이지만 끈끈하게 항상 만나고 이런건 전혀 없어요...ㅠㅠ

IP : 220.86.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떠나라꼭
    '14.8.21 9:07 PM (180.66.xxx.172)

    다 팔자대로 삽니다.
    미리 걱정 남걱정은 금물이지요.
    할만큼의 일만 또 주어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55 여기는 남자들 여자가방 들어주는거 욕하잖아요 ㅎㅎ 18 스마일 2014/10/08 3,837
423854 엄마의 힘이 "이럴때 느껴지네요" 닥시러 2014/10/08 800
423853 자식키우는게 너무나 힘이 들고 버거워요 18 괴로워요 2014/10/08 6,745
423852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748
423851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구두굽 2014/10/08 652
423850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집수리 2014/10/08 45,972
423849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2 나무 2014/10/08 3,219
423848 더욱더 기승부리는 세월호 악성 루머와글 "신고하기&qu.. 1 닥시러 2014/10/08 491
423847 텔레그램 8 2014/10/08 3,544
423846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4 2014/10/08 1,784
423845 칠흑 같은 밤 스윗길 2014/10/08 397
423844 덕수궁 한눈에 볼수있는곳 9 Hhh 2014/10/08 1,166
423843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ㅇㅇ 2014/10/08 2,318
423842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ㅠㅠ 2014/10/08 860
423841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변화 2014/10/08 964
423840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링크 2014/10/08 632
423839 사주팔자 1 그래요 2014/10/08 1,126
423838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2014/10/08 5,332
423837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2014/10/08 17,515
423836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저도 2014/10/08 1,348
423835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괴로운 저좀.. 2014/10/08 4,300
423834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2014/10/07 3,267
423833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치마 2014/10/07 1,488
423832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973
423831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