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2년된 밥솥이 속썩이네요

하나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4-08-19 15:35:11
신혼때산거니 12살먹은.. 우리집밥솥이
노화를 못이기는지 자꾸 문제가 나네요
요즘은 잠금장치가 너무 뻑뻑해서 잠그고 열때 너무 힘드네요

12년이면 오래쓴건가요?
지금은 생산도 안한다는 엘지 IH, 그당시 유행이던 빨강색 ㅋ
아 엘지밥솥이 폭발사고도 있엇더랬죠. ㄷㄷㄷ
기사분도 이젠 새거 사세요, 수리가능한 부품도 없구요, 폭발할수도있어요,,
라고 했는데,
몇번 고장나서도 as 받아가며 쓰는건,
밥이 그래도 멀쩡히 잘되거든요. 밥이 잘되는데 갑자기 버린다는게 아깝고, 또 얘랑 정들었는지 왠지 없어진다면 서운할것 같기도 해서요. 가전에도 정이 붙을지 몰랏네요
우리식구를 밥해먹여서 그런가? ㅋ

그런데 이젠 또 잠금장치가 말썽인게 슬슬 이별해야하나 생각드네요
잠금돌리는게 막대기모양이 아니고 동그래서 더 돌릴때 힘이드는데 왜그런지 엄청 뻑뻑해져서 남편도 잘 못할정도라서..
As가져갔는데 센터에서도 못고치더라구요. 밥솥자체가 틀어져서 그러니하나 사라고.
나날이 밥할때마다 잠금 돌리는게 힘들어지는데,
남편은 일단 더 쓰라고하고 더도 당장 새거 사고싶진않네요
이런 증상에 무슨 방법은 없을까요..
식용유를 뿌려보면 좀 나을까?

요즘 밥솥들은 또 엄청 비싸죠?
우리가 나이들어가는만큼 가전과 가구들도 같이 늙어가는구나 싶네요.. 12년동안 교체한건 티비와 디카정도네요

아 마무리 어떻게하죠 ㅠ





IP : 220.79.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년이면
    '14.8.19 3:38 PM (218.52.xxx.6)

    오래쓰셨구만요.
    부품도 없다니 바꾸세요.
    저두 8년째 쓰는데 요즘 밥솥이 점점 이상해져서
    고민이에요.
    일단 에이에스를 해봐야겠지만요.

  • 2. 은하철도의밤
    '14.8.19 3:40 PM (121.189.xxx.221)

    마무으~리 ^^ 하나 사셔요

  • 3. 위험할수도 있다니
    '14.8.19 3:43 PM (222.119.xxx.240)

    바꾸셔요 이번엔 딴 색깔로 ㅎㅎ
    옛날 일제밥통 생각나네요

  • 4. ..
    '14.8.19 3:44 PM (183.101.xxx.50)

    바꾸실때 되셨음.....
    압력밥솥은...안열리면 패킹갈면 되는데
    12년 사용하셨으면...밥솥도 할만큼 했으니 보내주세요

  • 5.
    '14.8.19 3:45 PM (211.209.xxx.23)

    엄청 쓰셨네요. *^^*

  • 6. 저도
    '14.8.19 3:49 PM (125.177.xxx.90)

    밥솥 10년째 쓰고 있는데 이것이 요즘에 반항을 하는지 버튼 누르면 한번에 되질 않고 코드를 뺐다 꽂거나 해야 되요.
    a/s문의하니 부품도 없다고 하고 걍 그렇게 쓰래요ㅋㅋㅋ
    새밥솥값 장난 아니던데ㅠㅠㅠ

  • 7. 홧팅~
    '14.8.19 3:49 PM (219.89.xxx.125)

    멋지세요~ 요즘은 고장나서 바꾸기 보다는 실증나서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글님이 존경스럽네요.
    저도 요즘은 물건 하나를 사도 고심을 해서 사고 꼭 필요한 것만 지니려고 노력중이에요.
    오래 잘 쓰셨으니 이번에 하나 구입하시면 또 오래 잘 쓰실거에~~~

  • 8. ....
    '14.8.19 3:56 PM (118.221.xxx.62)

    12살이고 속썩이면 이제 보내주세요 ㅎㅎ

  • 9. 해바라기
    '14.8.19 4:13 PM (220.124.xxx.28)

    흐아 오래 쓰셨네요ㅎㅎ 보통 8년이면 바꾸지 않나요?

  • 10. 윗뚜껑 한번 뜯어
    '14.8.19 6:12 PM (110.70.xxx.251)

    보시면 구역질이 나오면서 바로 버리실 수 있어요 전선과 밥알이 엉켜있고 부분 부분 곰팡이가 집을 지은 곳

  • 11. 12년된 밥솥을
    '14.8.19 7:30 PM (121.144.xxx.115)

    아직도 멀쩡히 씁니다.
    고무 바킹 바꾸고 여전히 압력 밥솥이 잘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70 거실 도배를 하려고 합니다, 인테리어 2014/08/25 1,464
413469 강건너 까막과부는 건너마을 아줌마가 아닙니다. 2 다깍지마시오.. 2014/08/25 2,328
413468 윗배가 3 진주 2014/08/25 1,780
413467 알베르 까뮈, 이방인 (새 번역본) 읽어 보신 분? 5 000 2014/08/25 2,511
413466 락플*트 어떤가요? 바다짱 2014/08/25 1,156
413465 초등 중간기말 폐지하고 단원평가로 대체한대요 10 시험 2014/08/25 3,848
413464 40중반,..생리주기가 짧아지네요. 4 ... 2014/08/25 4,792
413463 오션월드 애들이랑 첨가는데... 괜찮을까요?? 4 ... 2014/08/25 1,689
413462 오늘도 길을 막고 5 ... 2014/08/25 1,486
413461 전지현씨 차분한 스탈 아닌가요? 5 .. 2014/08/25 3,976
413460 직장생활에서 32살과 43살을 비슷한 세대?으로 봐야 하나요? 8 ,,, 2014/08/25 4,108
413459 강건너 까막과부는 또 누규? 33 건너 마을 .. 2014/08/25 4,149
413458 나란 여자 14 ... 2014/08/25 4,498
413457 (질문)인문계 과학탐구 과목 환경과학/과학사, 과학철학 2 고딩맘 2014/08/25 1,316
413456 광화문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한테 폭언하던 노인들 3 ... 2014/08/25 2,109
413455 친한 동생이 뱀 꿈을 꿨다는데~~궁금하다고 올 려보라해서요 10 마나님 2014/08/25 3,253
413454 빚더미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억대 성과급 2 대박^^ 2014/08/25 1,221
413453 여러 분분한 글에 대한 사실.. 5 다깍지마시오.. 2014/08/25 1,392
413452 몸무게 6 다이어트 2014/08/25 2,243
413451 호주에 계시는 분들, 기술이민 요즘 어떤가요? 8 유학생맘 2014/08/25 4,599
413450 선본 남자한테 제가 먼저 연락해봤자 아니면 아니겠죠.. 9 ,,, 2014/08/25 4,556
413449 머리카락 기부...소아암 협회 9 멀리떠나라꼭.. 2014/08/25 2,238
413448 하태경과 해무의 단역 정해용? 9 똥줄 타겠지.. 2014/08/25 2,153
413447 (787)세월호 진상규명법 이라고 부릅시다 9 빌라줌마 2014/08/25 1,274
413446 첫째만 예뻐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16 ,.. 2014/08/25 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