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굉장히 나이드신 디자이너분인신데... 성함이 생각이 안나요

123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4-08-19 10:40:30

얼마전에 tv에서 다큐로 방영했었어요

굉장히 나이드신 여성 디자이너분이시고

(거의 80정도? 그 나이에도 굉장한 센스에,, 직접 디자인도 하시고 손톱도 빨갛게 칠하시고.. 아이라인까지..

너무 멋졌어요)

젊은시절에 정말 잘나갓었는데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 명품들을 제치고 본인 컬랙션을 전시도 했었다고.

우리나라 왠만한 인텔리 멋쟁이들 중 그분 옷안입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때 그 다큐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그분도 나왔었구요.

예전 그분이 제작하신 옷들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옷들을 협찬해줘서

패션쇼를 여는 기획..을 한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30~40년도 넘은 옷들인데

디자인이 세련되어서 깜작 놀랐더랬죠..

성함이 좀 특이하신 분이었는데

이분 성함이 전혀 생각이 안나요.ㅠ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IP : 203.226.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9 10:43 AM (175.208.xxx.242)

    노라노 아니던가요?
    어렸을적 라디오에서 듣던 이름 얼마전에
    티비에서 보고 그 나이에 젊고 꼿꼿한 모습에 놀랐습니다

  • 2. 123
    '14.8.19 10:43 AM (203.226.xxx.121)

    아! 맞아요 맞아요!
    노라노..
    어제부터 이분 성함이 생각이 안나서.. 검색하는데도 검색키워드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헤멧더랬죠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 옷 한번입어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87 납 안 나오는 그릇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6 그릇 2014/09/29 2,669
421486 스페인 자유여행을 계획중입니다. 16 가고싶어요 2014/09/29 3,184
421485 화장실 배수구 머리카락 해결법? 4 ^^ 2014/09/29 5,393
421484 갑자기 생각난 용필 오라버니 꽈당사건 10 넘어진 오빠.. 2014/09/29 1,748
421483 원글은 지우겠습니다.답글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려요. 48 꽃보다청춘 2014/09/29 13,028
421482 남편 정서적 외도, 용서가 안 됩니다 66 왜 그럴까 2014/09/29 35,071
421481 인터넷으로 영양제 살수있는 약국 추천해주세요~~ 4 약국 2014/09/29 1,137
421480 운전을 잘하면 부자가 된다.. 2 ^^ 2014/09/29 2,204
421479 교복이 벌써 작아요 8 중1인데 2014/09/29 1,497
421478 실비보험 암보험 알아보고 있는데 6 궁금 궁금 2014/09/29 977
421477 엘* 광파오븐으로 베이킹 하시는 분 4 ... 2014/09/29 5,128
421476 삭카린 , 달고나,를 김치나 반찬에 넣어요 13 ... 2014/09/29 2,918
421475 비전다이렉트첫구매쿠폰적용이 안 되네요ㅠㅠ .. 2014/09/29 831
421474 직장상사가 정말 싸이코 같아요.그렇게 잘하면 혼자 하지. 2 2014/09/29 1,395
421473 초등상담 전화상담 한다고했는데요 궁금 2014/09/29 601
421472 6개월 된 아이가 통잠을 못자고 항상 깨요. 12 두오모 2014/09/29 5,038
421471 패딩은 딱 맞는거ᆞ낙낙한거어느게좋을까요 11 모모 2014/09/29 3,522
421470 카드 질문요. 1 23 2014/09/29 342
421469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면서 남은돈 은행에 넣어두는거요 1 고달픈셋방살.. 2014/09/29 969
421468 거절을 잘하는 방법 공유 13 외동맘 2014/09/29 3,042
421467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세요? 5 코팅 후라이.. 2014/09/29 1,260
421466 집에서 조미김 했는데요.. 2 .. 2014/09/29 804
421465 납치보이스피싱 1 ㅎㅎㅎ 2014/09/29 495
421464 좋은 취지의 반찬봉사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해요~ 2 마이쭌 2014/09/29 850
421463 저는 정말 현재를 중요시하는 사소한 인간인듯해요. 24 현재가중요 2014/09/29 2,727